한국외대, ‘2025 유누스 엠레 튀르키예 문화원 국제 여름학교 장학금 수여식’ 개최

온종림 기자 / 2025-06-05 14:47:20

한국외대가 4일 ‘2025 유누스 엠레 튀르키예 문화원 국제 여름학교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사진=한국외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한국외국어대학교가 지난 4일 교내 이덕선 회의실에서 ‘2025 유누스 엠레 튀르키예 문화원 국제 여름학교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 대학 튀르키예·아제르바이잔학과 및 대학원 터키·중앙아시아·몽골학과, 유누스 엠레 튀르키예 문화원과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과 공동 주최로 진행되었으며, 튀르키예 및 중앙아시아 지역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실질적인 국제 교육 협력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올해는 대학원 터키·중앙아시아·몽골학과 안혜원, 김정하 학생과 튀르키예·아제르바이잔학과 한가연, 양윤경 학생들이 선발되어 장학증서를 수여 받았다. 장학생에게는 튀르키예 현지에서 1개월간 진행되는 유누스 엠레 국제 여름학교 프로그램에 대한 전액 장학 지원 혜택과 더불어 숙박과 항공권이 제공된다. 본 프로그램은 언어 및 문화 집중 교육으로 학생들은 튀르키예 전역을 순회하며 현지 문화를 체험하고 국제적 감각을 키우는 소중한 기회를 얻게 된다.

수여식에 앞서 오후 3시부터는 본교 총장실에서 환담 및 티타임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Ercüment Kaya 유누스 엠레 문화원장, Ozkan Durmaz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 참사관, 오종진 교수, 이난아 교수, Ertan Gökmen 교수, Rovshan Ibrahimov 교수가 함께하여, 유누스 엠레 문화원의 최근 활동과 한국-튀르키예 간 문화 교류 협력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장학 프로그램은 튀르키예 정부가 추진하는 공공외교 및 문화 교류 전략의 일환으로, 한국외대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인재 양성의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앞으로도 유누스 엠레 문화원과 한국외대는 지역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류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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