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RISE사업단, 경기북부 9개 기관과 지산학 협력

온종림 기자 / 2026-03-17 14:36:55

가톨릭대학교가 11일 RISE사업대학 및 유관기관과 경기북부 지산학 협력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가톨릭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가톨릭대학교 RISE사업단 지역협력센터가 경기북부 지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대학-지역 간 동반 성장을 위해 RISE사업대학 및 유관기관들과 손을 맞잡았다.


가톨릭대는 지난 11일 의정부 아일랜드 캐슬호텔에서 개최된 ‘경기북부 지산학 협력 활동을 위한 RISE사업 대학 및 유관기관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경기북부 지역의 혁신과 지산학 협력 활성화를 위한 공동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가톨릭대를 비롯한 7개 대학(▲경민대 ▲대진대 ▲동양대 ▲부천대 ▲중부대 ▲차의과학대)과 3개 유관기관(▲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재)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대진테크노파크) 등 총 10개 기관이 참여했다. 각 기관 대표자들은 대학의 전문성을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투입하여 지역과 대학이 함께 발전하는 동반 성장 모델 구축에 뜻을 모았다.

특히 참여 기관들은 기존에 특정 시군에 국한됐던 지역 문제 해결형 아이디어 페스티벌을 경기도 내 RISE 참여 대학들이 폭넓게 참여하는 ‘경기도형 광역 모델’로 전환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대학생들이 발굴한 지역 현안 아이디어가 실전 프로젝트를 거쳐 지자체 정책으로 직접 연결되는 정책 실행형 구조를 확립해 나갈 방침이다.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는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활동비 및 상금 지원 ▲전문가 밀착 멘토링 ▲지자체장 명의의 참가 증명서 발급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사업 범위를 연천, 동두천, 포천 등 경기북부 주요 거점으로 확장하여 광역 단위의 선도적인 지산학 협력 모델을 구축해 나갈 전망이다.

가톨릭대 지역협력센터는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대학의 전문 지식과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결합해, 지역사회의 고민을 실효성 있는 정책 제안으로 연결하는 핵심 통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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