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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가 10일 ‘2025년 서울시립대 RISE사업 산학협력 생태계 활성화 성과공유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서울시립대 제공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서울시립대학교가 1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5년 서울시립대 RISE사업 산학협력 생태계 활성화 성과공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혁신체제 구축과 대학 연구 성과 확산을 동시에 추진하기 위한 자리로, AI 관련 기업, 서울시 협력 기관, 연구자, 학생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1부 지·산·학·연 협의체 및 운영위원회와 2부 융·복합 우수기술 설명회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서울시립대와 숭실대가 공동 추진하는 서울 RISE산학협력 생태계 활성화 단위과제의 성과와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지역혁신 주체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서울경제진흥원, 서울테크노파크,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발명진흥회 등 서울시 5대 산업 클러스터 관련 기관들이 참여해 산업-대학-연구기관 간 지속 가능한 협력 기반 마련, 지역혁신 거버넌스 강화, 차년도 협력 로드맵 구축 등을 논의했다.
2부에서는 서울시립대와 숭실대 연구진이 보유한 AI·로봇·모빌리티·전자공학 분야의 융·복합 기술 6건이 발표되었으며, 기업과 연구자가 만나는 실질적인 기술사업화의 장이 마련됐다. 발표된 기술은 ▲지능형 전기모빌리티 안전·고장진단 시스템(서울시립대 강예구 교수) ▲로봇의 작업을 위한 대상물 인식 및 모션 계획(서울시립대 황면중 교수) ▲고주파 회로·안테나 자동 설계 최적화 플랫폼(서울시립대 오성욱 교수) ▲오디오 딥페이크 탐지 시스템(숭실대 정수환 교수) ▲LLM 기반 근거검색 및 팩트체킹 기술(숭실대 박건우 교수) ▲딥보이스 방지 기술(숭실대 최대선 교수)이다.
행사에서는 기술 발표와 더불어 기업 맞춤형 1:1 기술상담과 투자상담(기술보증기금, 한국평가데이터, VC 등)도 진행되어, 기술이전, 공동연구, 신규 R&D 기획 등 실질적인 산학협력 성과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
이문규 서울시립대 산학협력단 단장은 “이번 인공지능(AI) 관련 우수기술 성과공유 행사를 통해 대학의 연구성과와 기업 수요가 직접 연결되어 산학협력 생태계가 더욱 활성화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지·산·학·연 협업 구조를 기반으로 지역혁신정책과 연계한 산학협력 고도화, 융복합 기술의 기술이전 및 사업화 촉진, 공동 R&D 확대, 프로젝트 기반 실습 프로그램 강화 등을 지속 추진해 ‘서울시립대 RISE사업 산학협력 생태계 활성화 모델’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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