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ASH B SLASH, 부산도시철도 자산 활용 굿즈 출시

임춘성 기자 / 2026-07-21 14:35:51

 

[대학저널 임춘성 기자] 부산도시철도는 IP테크기업 ‘SLASH B SLASH(SLBS)’와 함께 부산도시철도 자산을 활용한 신규 굿즈 30종을 개발하고, 오는 7월 17일부터 8월 9일까지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 지하 1층 ‘웨이브 팝업존’에서 Secret Summer Line(SSL)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SLBS가 가진 IP 기획·디자인 역량을 바탕으로, 부산도시철도가 보유한 로고, 캐릭터, 노선, 차량, 역명, 시설물, 색채 체계 등 도시철도 브랜드 자산을 시민이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굿즈로 재해석한 것이다. 단순한 상품 제작을 넘어 부산도 이제 디자인과 IP 활용으로 새로운 먹거리를 찾는 흐름을 보여주며, 지자체 자산을 활용한 도시 브랜드 강화 전략으로 의미를 더한다.

이번에 개발된 상품은 키링·아크릴 10종, 문구·지류 11종, 패브릭·리빙 9종 등 3개 카테고리로 구성되며, 역명·역명판과 도시철도 색채체계를 핵심 모티프로 한 상시 소장용 라인과, 캐릭터 IP를 활용한 수집·소장 가치 중심의 확장 라인으로 구성됐다.

대표 품목으로는 역명판 키링, 사운드 키링, LED 키캡 키링, 아크릴 스탠드, 데스크 장패드, 캔버스 토트백, 틴케이스 등이 포함돼 부산 도시철도를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는 굿즈 라인업을 완성했다.

팝업스토어는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 지하 1층 웨이브 팝업존에서 운영되며, 팝업 종료 후에는 공사 역사와 주요 시설, 온라인몰 등 유통채널 확대에 맞춰 판매가격을 재검토하고, 반응 상위 품목 중심의 리오더와 시즌·역명 연계 한정판 등으로 라인업을 지속 확장할 계획이다.

부산도시철도 관계자는 “부산 도시철도의 역명과 노선, 캐릭터 등 고유 자산을 시민이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굿즈로 재해석해 도시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더하고자 했다”며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더 많은 시민과 방문객이 부산 도시철도를 친근하게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SLASH B SLASH(SLBS) 관계자는 “부산을 오가는 시민과 관광객이 도시철도를 매개로 부산을 더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소장 가치와 실용성을 함께 담은 상품을 기획했다”며 “향후 시즌별·역명별 시리즈로 확장 가능한 로컬 굿즈 경험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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