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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물의소리 제공 |
동물보호단체 동물의소리와 위드온 글로벌 브릿지가 지난 20일 길고양이와 유기 동물들을 위해 사료를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최근 경기 침체 속에서 사료비 부담이 급격히 늘어난 현실을 반영해 마련됐다. 현장에서 활동하는 캣맘들과 유기견 보호소 운영자들에게 실질적 지원이 되고 있다. 전달된 사료는 길고양이 보호단체와 유기견 보호소에 지원돼, 굶주림에 놓인 동물들에게 따뜻한 한 끼가 되고 있다.
이번 나눔은 단발성이 아닌 정기적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매달 보호소를 선정해 사료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물품 기부를 넘어 봉사와 나눔이 결합돼 동물과 사람이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는 의미가 크다.
위드온 글로벌 브릿지 하지수 대표는 “작은 보탬이라도 보호소와 동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꾸준히 후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동물의소리 관계자는 “사료 부족으로 하루 한 끼도 챙기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얼굴 없는 천사들의 꾸준한 후원 덕분에 길 위의 동물들이 보호받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한편, 동물의소리는 부산시 소관 비영리민간단체로 길고양이와 유기동물 보호, 동물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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