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대, ‘2026 조선일보 사회공헌대상’ ESG 부문 3년 연속 대상 수상

온종림 기자 / 2026-03-26 14:27:48

조문환 유한대 입학·학생처장(오른쪽)이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유한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유한대학교가 디지틀조선일보가 주관하고 보건복지부, 문화체육관광부, 기후에너지환경부, 동반성장위원회, 조선일보가 후원하는 ‘2026 조선일보 사회공헌대상’에서 ESG(Social, 사회) 부문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조선일보 사회공헌대상’은 기업과 기관이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 수행한 사회공헌 활동의 전략성과 실행력, 공공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사회공헌 전략, 활동 프로그램, 성과 등을 기준으로 각 부문별 우수 기관을 선정한다.

유한대는 고(故) 유일한 박사의 ‘기업이윤의 사회 환원’ 철학을 현대적 ESG 가치로 재해석하고, 이를 대학 경영 전반에 성공적으로 내재화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유한대는 그동안 E(환경), S(사회), G(지배구조) 전 영역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어 왔다. 먼저, 대학 내 ‘ESG 위원회’를 중심으로 태양광 발전시설 운영, 자동 센서 에너지 절감 등 친환경 정책을 고도화했다. 특히, ‘1회용품 없는 경기특화지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캠퍼스 컵 캠페인’에 참여, 교내 다회용 컵 사용 문화를 정착시키며 그린캠퍼스 조성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ESG를 주제로 한 사회공헌 활동과 지역 연계 프로그램도 활발히 운영 중이다. 재학생 주도의 플로깅, 업사이클링, 재능기부 활동뿐 아니라, 몽골 친환경 해외봉사, 산불 피해 복구 나무심기, 정책협의회 운영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경찰서, 자원봉사센터, 지역아동센터 등 부천시 관내 주요 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학생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의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ESG 교육 측면에서도 정규 교양 교과목을 자체 개발해 학생과 지역사회 모두가 ESG 가치를 체험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캡스톤디자인 연계 ESG 프로젝트, 환경 교육, 플로깅 활동 등을 통해 학생들이 사회문제 해결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유한대는 유한양행, 유한킴벌리, 유한화학, 유한크로락스 등 유한 패밀리 기업들과의 ESG 경영 실천 공동 선언을 시작으로 지속가능한 ESG 실천 전략을 함께 논의하며 대학-기업 간 ESG 거버넌스를 강화하고 있다.

장은영 총장은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며, 이는 유한대학교 구성원 모두가 ESG 가치 실천에 진심을 다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유일한 박사의 나눔 정신을 계승하여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책임 있는 대학 경영을 통해 ESG 교육의 글로벌 표준을 만들어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