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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이번 공연은 리스트 곡 ‘죽음의 춤’을 시작으로 무소르그스키 ‘전람회의 그림’, 드뷔시‘기쁨의 섬’, 라흐마니노프 ‘프렐류드’ 등을 피아니스크가 연주하고 해설을 곁들이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전 씨는 조선대에서 학·석사 과정 피아노를 전공했다. 이후 박사과정부터 ‘예술학’을 공부하며 클래식 큐레이션에 관심을 갖게 됐다. 평소 그림을 좋아하는 전씨는 유럽 전시회를 자주 관람하면서 예술가들의 삶을 스토리텔링 해 관객에게 전하는 것에 큰 매력을 느꼈다.
그는 2022년 5월 빛고을아트스페이스에서 삶의 궤적이 비슷한 음악인과 미술인을 매칭한 ‘미술관 음악회’공연을 기획했으며, 지난해부터는 완도의 해양치유센터에서 치유음악회를 기획·연구하고 있다.
향후 미디어 공연예술 등 창의적 공연 콘텐츠로 브랜드 공연을 제작하고 싶다는 전씨는 “클래식 큐레이터는 음악과 미술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더 깊은 감동을 선사하고, 그림과 음악이 어우러진 순간을 관객들과 함께 나누는 일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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