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과학대 RISE사업단, ‘학생 창업동아리 플리마켓’ 운영

이선용 기자 / 2025-12-09 14:33:06
직접 만들고 직접 판매하는 실습형 창업 교육

충북보건과학대 RISE사업단이 ‘학생 창업동아리 플리마켓’을 운영했다. 사진=충북보건과학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충북보건과학대학교 RISE사업단은 9일 대학내 식당 앞에서 ‘학생 창업동아리 플리마켓’을 열어 평생직업융합학과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제품을 선보이며 창업 경험을 쌓았다.


이번 행사는 창업동아리 학생들이 실제 판매 현장을 경험함으로써 창업 과정의 전반을 이해하도록 돕고, 전공 기반의 제작 역량을 강화해 향후 창업이나 진로 탐색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마련된 것이다. 학생들은 자신의 재능과 학과에서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완성한 제품을 직접 진열하고 판매해 보는 과정을 통해 시장의 반응을 즉각적으로 확인하는 경험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학생 식당 앞에서 진행됐으며 재학생과 교직원, 지역 주민들이 자유롭게 방문해 활기 넘치는 분위기를 이뤘다.

이 플리마켓은 평생직업융합학과 창업동아리 두 팀이 참여해 자신들이 제작한 상품을 직접 판매하는 시간을 가졌다. 금속 공예 작품을 제작하는 ‘메탈아틀리에(쏘마치)’ 팀은 직접 디자인한 주얼리와 금속 소품을 선보이며 많은 관심을 받았고, 도자기 작품을 제작하는 ‘도자공방(작품하나)’ 팀은 생활도자기와 감성 소품을 중심으로 전시·판매를 진행해 교내 구성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지역 예비창업자들도 함께 참여해 학생들의 제품을 살펴보고 조언을 나누는 등 자연스러운 교류의 장이 형성되었다. 학생들은 선배 창업자들의 현실적인 조언을 들으며 자신들의 창업 아이디어를 확인하고 보완할 기회를 얻었다.

충북보건과학대 함인숙 취창업지원단장은 “학생들이 대학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 판매 현장에서 직접 적용하는 경험은 창업 역량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을 준다”며 “지역 예비창업자와의 교류를 통해 지역 창업 생태계와 연결되는 의미 있는 경험이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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