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정시 입학정보] 경북대학교

김주원 / 2022-12-14 14:19:10
경북대학교, 전국 최고 수준 인프라로 4차 산업혁명 이끌 창의융합인재 양성 박차

 경북대 학생들

 

RIS사업 등 대규모 국책사업 잇단 선정


[대학저널 김주원 기자] 매년 정부가 지원하는 대규모 국책사업에 어김없이 이름을 올린 경북대학교는 올해도 연이어 교육부 대형국책공모사업에 선정되며, 그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경북대가 총괄대학으로 참여하는 대구경북지역혁신플랫폼이 올해 최대 5년간 3316억원을 투입되는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이하 RIS)을 유치한 데 이어 경북대는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이하 LINC3.0)’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경북대는 LINC3.0 사업에서 가장 많은 예산이 지원되는 기술혁신선도형에 선정되어 6년간 최대 330억원을 지원받는다.

THE 세계대학 영향력 순위 세계 13위, 국내 1위


해외 평가에서도 경북대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다. 올해 발표된 ‘2022 THE 세계대학 영향력 순위’에서 세계 13위, 국내 1위에 올랐다. 경북대는 2019년 처음으로 세계 100위권에 진입 후 지난해 54위에 이어 올해는 41단계 상승한 세계 13위를 차지했다. THE 세계대학 영향력 평가’는 대학의 연구력(논문 수 및 인용도 등) 뿐만 아니라 사회적·지구적 책무를 중요한 평가 요소로 삼고 있다. 평가 기준은 2015년 UN총회에서 채택된 17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에 대한 기여도다. 올해 평가에는 106개국 1406개 대학이 참여했다.

 

2022년 국가고객만족도(이하 NCSI) 조사 국립대 1위


최근 발표한 한국생산성본부의 ‘2022년 국가고객만족도(이하 NCSI)’ 조사에서 국립대 부문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서울대를 포함한 전국 10개 거점국립대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국립대 NCSI 조사에서 경북대는 지난해보다 6점 상승한 79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경북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한 학사제도 개편과 학생 중심 인프라 구축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기술 분야 인재 양성


경북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기술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전자공학부 내에 인공지능전공을 신설하고, 이번 수시모집부터 신입생을 모집한다. 전자공학부 인공지능전공은 부산대와 공동운영하는 첨단분야 공동학과다.


입학정원은 총 60명(정원내)으로, 이중 순증 정원이 30명이다. 교육부의 입학정원 동결 또는 감축 기조 상황에서 첨단학과 개설에 따라 예외적으로 입학정원 순증이 허용돼 경북대는 30명 순증을 승인받았다.


지난해에는 국립대 최초로 재학생을 선발 대상으로 하는 융합학부를 신설했다. 융합학부는 의생명융합공학전공, 로봇및스마트시스템공학전공, 수소및신재생에너지전공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 전공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첨단 분야로 교육부에서 고시한 인력 양성 특정 분야에 포함된다. 학·석사 연계과정을 기본적으로 이수하는 연구 중심학부로 학과에 상관없이 1학년 이상 과정을 수료한 재학생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통상 학·석사 취득에 6년이 걸리는 데 융합학부에서는 5년 만에 학·석사 취득이 가능하다.


삼성전자 계약학과 운영


경북대는 1970년대부터 IT분야 특성화에 나서 국가 신산업 성장에 연계한 전자·반도체·정보통신 분야 인재를 집중 육성해왔다. 전자공학부 모바일공학전공은 모바일 산업을 선도할 핵심인재 양성을 위해 2011년에 설립됐다. 모바일공학전공은 삼성전자에서 두 번째로 설립한 취업보장형 계약학과다. 일정 수준의 성적을 유지하면 4년 동안 등록금 전액이 지원되고 최소 채용절차만 통과하면 글로벌 기업인 삼성전자 취업이 보장된다. 수업 외에도 다양한 교육 및 체험 기회 등 파격적인 혜택으로 자연계 중에 최상위권 성적이 요구되지만 입시경쟁률은 매년 치열하다.

 

반도체 교육 위한 인적·물적 인프라 탄탄


이와 함께 경북대는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인적·물적 인프라가 탄탄한 대학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경북대 반도체 생산시설은 전국 4년제 일반 대학 중에서는 서울대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다.


특히 학부생 대상으로 집적회로공정실험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학부생들도 직접 반도체 소자를 만들어 볼 수 있는 것이다. 올해부터는 학부생들의 심화 반도체 기술 교육을 위해 학부와 대학원 공통 반도체 교과목인 메모리소자과목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예일대 등 美 명문대에 썸머스쿨에 재학생 파견


경북대는 올해 여름방학에 예일대, 위스콘신대, UC버클리대 등 미국 명문대에 재학생 45명을 파견했다. 해외 명문대 썸머스쿨은 세계 우수 인재들이 모여있는 교육 현장에서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역량을 키우고, 다양한 국가에서 온 우수 인재들과 교류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예일대 등 3개 대학은 세계대학평가 랭킹 50위권 이내의 명문 대학이다. 경북대는 프로그램 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우리대학 이렇게 뽑는다>


 
2023학년도 정시 가·나군 1548명 모집

 

경북대학교는 2023학년도 정시모집에서 1548명(가군 806명, 나군 742명)을 모집한다. 정시모집 인원은 수시모집 등록 결과에 따라 이월 인원으로 인해 다소 늘어날 수 있다.


일반학과는 가군, 나군 모두 수능(100%)으로, 예체능계열 학과는 수능성적과 실기성적으로 선발한다. 예능계열 학과의 경우 학과별로 반영 비율이 다르기 때문에 본인이 희망하는 학과의 전형요소별 반영 비율을 반드시 확인한 후 지원해야 한다.


수능 성적의 경우 전년도와 동일하게 이번에도 표준점수(국어, 수학)와 변환표준점수(탐구영역)를 활용한다. 영어는 등급별로 반영점수를 반영하며, 한국사는 등급별로 차등해 추가점수로 반영된다. 지난해 대비 올해는 자연계열 일부 학과의 경우, 수학영역에서 확률과 통계 선택 시 수학 표준점수의 5%를 감산해 적용한다.


원서접수 기간은 2022년 12월 30일 오전 9시부터 2023년 1월 2일 오후 6시까지다. 경북대 홈페이지(www.knu.ac.kr) 또는 유웨이어플라이(www.uwayapply.com)에서 온라인으로만 접수할 수 있다.


정시모집 합격자는 2023년 2월 6일 오후 5시에 발표하며, 합격자 등록은 2월 7일부터 2월 9일까지다. 충원 합격자 발표는 2월 10일부터 2월 16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경북대 입학정보 홈페이지(http://ipsi1.knu.ac.kr)를 통해 2023학년도 정시모집 요강, 전년도 입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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