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군산대, 지역 고교생 ‘전공·진로 설계’ 돕는다

이선용 기자 / 2026-05-18 14:12:55
‘전공 심화 오픈 클래스 프로그램’ 운영
전북·충남 고교생 지역 고교생 400여명 참여

국립군산대가 지역 고교생에게 전공을 미리 체험할수 있는 ‘전공 심화 오픈 클래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사진=국립군산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국립군산대가 지역 고교생에게 전공을 미리 체험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는 고교생들이 전공 특성을 몸소 경험하고, 진로 설계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함이다.


국립군산대 지난 5월 9일과 16일 이틀에 걸쳐, 지역 고교생을 대상으로 한 전공 심화 오픈 클래스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두 차례 행사에는 군산·전주·익산·부여 지역 등 총 25개 고교, 400여 명의 고교생과 교사가 참여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교수진이 직접 설계·운영한 실험·실습 중심의 전공 심화 체험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생명과학과의 DNA 추출·증폭 실험 ▲수산생명의학과의 어류 해부 및 질병 진단 체험 ▲전자공학과의 반도체 실습 ▲바이오헬스학과의 CSI 과학수사 체험 ▲기계공학부의 자율주행 RC카 코딩 실습 등 인문·예술에서 이공계 전 분야에 걸친 다채로운 강좌가 균형 있게 구성됐다.

최명훈 국립군산대 입학처장은 “전공 심화 오픈 클래스는 학생들이 자신의 흥미와 가능성을 실제 전공 현장에서 직접 확인해 보는 진지한 탐색의 장”이라며 “두 차례에 걸쳐 400명이 넘는 학생들이 직접 실험실을 찾아온 것 자체가 전공을 향한 고교생들의 진지한 관심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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