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교육연구소-충북교육청, 미래사회 대비 교육정책 개발 협력 운영

이선용 기자 / 2026-03-24 14:20:39

서울대 교육연구소와 충청북도교육청이 미래사회에 대비한 학생 성장 지원과 학부모의 올바른 교육관 정립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사진=서울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서울대학교 교육연구소와 충청북도교육청은 3월 24일, 충청북도 교육청에서 미래사회에 대비한 학생 성장 지원과 학부모의 올바른 교육관 정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미래 교육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대학의 전문적인 교육 콘텐츠와 연구 역량을 지역 교육 현장에 접목해 교육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협약은 전국 시도교육청 가운데 처음으로 서울대학교 교육연구소와 추진하는 협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사회 준비를 위한 교육정책 모델 개발 ▲자녀교육 및 학생 진로교육 관련 교육 콘텐츠 제공 ▲학부모 대상 교육 및 교육 참여 프로그램 개발 ▲서울대학교 개발 교육프로그램 활용을 위한 연구 협력 등을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이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교육청과 전문 연구기관의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대학교 교육연구소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활용하여 충북의 교육 역량을 한 단계 높이고, 학부모와 학생 모두가 만족하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오헌석 소장은 “인공지능이 사회의 모든 분야를 혁신하는 시대를 살아갈 학생들에게는 자신의 적성을 탐색하고 자기주도적이고 창의적으로 진로와 미래를 개척하는 역량을 키워주고, 학부모는 자녀의 특성 및 성장과정을 정확히 파악하고, 대학과 미래 직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자녀지도를 할 수 있도록 학부모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과 확산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이를 위해 서울대 교육연구소는 지난 60여년간 축적해 온 전문적인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학부모들이 올바른 교육 가치관을 정립할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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