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공공인재학부, 발전기금 1억 조성

온종림 기자 / 2023-08-29 13:56:17
15주년 맞아 교수·동문들 후학 양성 위한 기금 조성

전북대 공공인재학부가 학부 설립 15주년을 맞아 교수와 동문들이 뜻을 모아 발전기금 1억 원을 조성키로 했다. 사진=전북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올해 학부 설립 15주년을 맞은 전북대학교 공공인재학부 교수와 동문들이 뜻을 모아 발전기금 1억 원을 조성키로 했다.


지난 2009년 자율전공학부로 첫 걸음을 뗀 공공인재학부는 지난 주말 허강무 글로벌융합대학장을 비롯한 교수와 동문,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부 설립 15주년 기념행사를 갖고 후학양성을 위한 미래비전을 공유하고 발전기금을 조성하기로 했다.

공공인재학부는 공공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다양한 교과과정을 개발하고 융·복합 교육을 시행해 왔다. 특히 학생들이 전문 직역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한편 멘토·멘티 프로그램과 다양한 학부 동아리 활동 등을 통해 진로 설정을 돕고 있다.

또한 실무역량인증 등 각종 사업을 유치하여 국회의정 연수, 로펌 체험, 대법원 연수, 동문 전문가 특강 등을 시행하고 있고, 전임 교수들이 법학전문대학원 준비, 전문자격시험 등 다양한 직역의 진로를 지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올해까지 법학전문대학원에 입학한 졸업생은 60여 명으로 국가거점국립대학 단일학과 중 최고 수준이다. 현재 10여 명의 동문이 변호사, 재판연구원, 법무관 등으로 활동 중이고 향후 그 수가 급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나아가 공인회계사, 공인노무사, 세무사, 감정평가사 등 전문자격시험 합격자도 10여 명에 이르러 전문 직역 양성의 산실이 되고 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