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원대 불어교육과 고선아 동문, 미국 네바다주립대(리노) 교수 임용

이선용 기자 / 2026-03-24 13:52:39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한국교원대학교 불어교육과 98학번 고선아(사진) 동문이 미국 네바다주립대학교(리노) Counselor Education and Supervision 전공 조교수로 임용됐다.


고선아 동문은 상담학 분야에서 인간의 삶과 존재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를 이어온 학자로, 특히 노인상담과 회복탄력성, 인간중심·실존주의 상담, 다문화 상담교육 분야에서 의미 있는 연구 성과를 축적해왔다.

노인상담 분야에서는 삶의 의미와 죽음, 자기상실 경험 속에서 나타나는 회복탄력성에 주목한 연구를 수행했으며, 해당 연구는 OMEGA: Journal of Death and Dying, Adultspan Journal 등 국제 학술지에 게재됐다.

또한 인간중심 및 실존주의적 관점을 바탕으로 개인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수용하며 주체적으로 삶을 이끌어가는 과정을 탐구하는 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Journal of Humanistic Counseling, The Counseling Psychologist 등에 논문을 게재하거나 게재를 앞두고 있다.

이와 함께 다문화 상담교육 및 수퍼비전 영역에서는 다양한 인종과 문화적 배경을 지닌 상담 전공 학생들의 학업 경험과 정체성 형성 과정을 질적으로 분석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Women & Therapy, The Clinical Supervisor 등 국제 학술지에 게재 및 심사가 진행 중이다.

한편, 이번 임용은 상담학 분야에서의 학문적 성과와 국제적 연구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로, 한국교원대 불어교육과 동문의 우수한 진로 성과를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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