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 ‘KOBA 2026’에서 방송·AV 통합 솔루션 선보여

박종혁 기자 / 2026-05-13 14:00:25
5월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코엑스서 열리는 KOBA 2026 참가
 파나소닉코리아가 KOBA 2026에서 방송·AV 통합 솔루션 시연을 진행하고 있다

 

[대학저널 박종혁 기자] 파나소닉코리아(대표이사 미야지 켄스케)가 오는 15일까지 서울 COEX에서 개최되는 제34회 국제 방송·미디어·음향·조명 전시회 ‘KOBA 2026’에 참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파나소닉코리아는 이번 행사에서 단순히 기기를 전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현장의 니즈를 시스템으로 설계하고 구현하는 B2B 솔루션의 저력을 입증한다. 전시장 내 부스는 ▲케이로스(KAIROS) ▲스튜디오 ▲캠코더 ▲PTZ 카메라 ▲LUMIX 등 핵심 제품군을 중심으로 한 별도 구역으로 나뉘며, 실제 방송 및 영상 제작 프로세스를 그대로 옮겨온 통합 워크 플로우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특히 근래의 제작 현장에서는 인력 배치와 공간 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한 원격 제작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파나소닉코리아는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원격 제어가 가능한 PTZ 카메라와 전용 컨트롤러 제품군을 진열하고, 다채로운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영상을 취재하고 운영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한다.

또한 라이브 영상 제작 플랫폼인 ‘KAIROS’를 활용한 퍼포먼스도 펼친다. 현장 관람객들은 여러 대의 카메라 입력을 실시간으로 제어하고 다양한 출력 규격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과정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방송사나 대형 프로덕션, 게임 중계 및 라이브 무대 현장에 필수적인 운영 편의성과 확장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스튜디오용 제작 솔루션도 비중 있게 다뤄진다. 파나소닉코리아는 시스템 카메라와 팬틸트 장비, 그리고 파트너사의 솔루션을 결합한 실제 사례를 통해 개별 장비 판매를 넘어 현장 기획과 시스템 통합까지 고려한 제작 기반 시설을 선보인다.

현장 취재 장비 구역에서는 방송 VJ와 프로덕션, 교육기관 및 공공기관 등 영상 전문가들을 위한 캠코더 라인업이 소개된다.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 제작 수요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운용성과 즉시성을 두루 갖춘 촬영 기구의 활용 가치를 입증할 예정이다.

카메라와 렌즈 전문 구역인 루믹스(LUMIX) 존에서는 주요 미러리스 모델과 렌즈 포트폴리오를 선보인다. 특히 Pro AV 프로토콜을 지원하는 모델을 앞세워 방송 및 영상 제작 환경과 LUMIX 카메라 간의 연결성을 보여주며, 전문 감독부터 1인 창작자까지 폭넓은 사용자층에게 최적의 선택지를 제공한다. 무엇보다 이번 전시를 통해 신형 마이크로 포서드 카메라 ‘L10’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공개하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파나소닉코리아는 이번 KOBA 2026을 통해 ▲고효율 제작 프로세스 ▲원격 운영 ▲Pro AV와 LUMIX의 기술 융합 ▲파트너사 솔루션 연동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운다. 이를 토대로 방송국과 종교 시설, 관공서, 기업 영상 인프라 등 다채로운 시장에서 고객 맞춤형 통합 솔루션을 전파해 나갈 방침이다.

이윤석 파나소닉코리아 시스템사업부문 총괄 상무는 “이번 KOBA 2026은 파나소닉의 하드웨어 경쟁력과 공간 기획 능력을 합쳐 고객의 아이디어를 실제 비즈니스로 구현해내는 과정을 증명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국내 협력사들과의 견고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AV 및 방송 기술 시장에서의 지배력을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KOBA는 방송 및 미디어 산업의 주요 기술과 장비를 총망라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회로, 파나소닉코리아의 혁신 기술은 COEX 내 공식 부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장에는 전문 기술진과 영업 인력이 배치되어 방송 제작부터 실시간 송출, 원격 관리까지 아우르는 주요 솔루션을 상세히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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