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군산대, ‘사랑-인도 문화축제’ 전국 순회공연

이선용 기자 / 2025-10-13 14:07:49
인도 전통 무용극 ‘카타칼리’ 공연

‘사랑-인도 문화축제’ 공연 포스터.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국립군산대학교는 오는 16일 아카데미홀에서 주한 인도대사관·인도문화원·국립군산대학교·JTV 공동주최, 군산시 후원으로 ‘사랑-인도 문화축제’ 일환으로 전통 무용극 카타칼리 공연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주한 인도대사관과 전국 각지의 파트너 기관들과의 협업을 통해 마련됐으며, 지난 2015년을 시작으로 올해 11회를 맞이한 축제 행사이다.

국립군산대에서 공연되는 카타칼리는 인도를 대표하는 종합 예술 형태의 전통무용극으로 일본의 가부키, 중국의 경극과 함께 동양의 3대 연극으로도 불리는 인도 8대 춤 중 하나로 인도 문화의 예술성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인도의 풍부하고 다양한 문화를 한국에 소개하는 대표 문화 행사인 ‘사랑–인도 문화축제(SARANG–The Festival of India)’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문화 행사로 오는 11월까지 전국 각지에서 개최된다.

‘사랑’이라는 단어는 힌디어로는 ‘다채로움(Diversity)’과 ‘다양성(Variety)’을 의미해, 양국의 문화적 의미를 상징적으로 담아내고 있다.

주한 인도대사관 관계자는 “사랑 축제는 단순한 문화 공연을 넘어 인도와 한국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소중한 장”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인도의 다채로운 문화를 직접 느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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