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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군산대 공간디자인융합기술학부가 취업 경쟁력 강화에 나서며 주목받고 있다. 사진=국립군산대 제공 |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국립군산대학교 공간디자인융합기술학부가 ‘AI·디지털 설계부터 현장실습까지’ 실무형 공간디자인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일 국립군산대 공간디자인융합기술학부에 따르면, 비실기 전형으로 입학한 학생들의 디자인 잠재력을 발굴하고, 개별 맞춤형 지도를 통해 전공 적응과 실무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교육과정은 기초 설계를 비롯해 컴퓨터응용설계(CAD), 그래픽, 스케치업, AI 활용 공간설계 등 공간디자인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디지털 기술 중심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기초 표현 능력부터 3차원 모델링과 가상공간 구현 등 고급 디지털 디자인 기술까지 단계적으로 익히며 공간을 기획·설계하는 전문성을 기르게 된다.
성과는 졸업 작품 평가를 통해 확인되고 있다. 지난 7일 열린 졸업 작품 패널 평가에서는 주거·상업·복합문화공간, 무대 및 전시 공간 등 다양한 주제의 작품이 출품됐다. 내부 교수진 5명과 외부 산업체 전문가 2명은 시각적·조형적 표현력, 공간계획의 완성도, 결과물의 충실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특히 학부는 디자인 관련 기업과의 산학협력 협약을 바탕으로 현장실습과 취업 연계 프로그램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은 산업체 현장에서 전공 지식을 실제 업무에 적용하며 직무 이해도를 높이고, 자신의 진로를 구체화하고 있다.
국립군산대 공간디자인융합기술학부 교수진은 “학생 개개인의 잠재력을 키우는 맞춤형 지도와 산학 연계 실무교육을 강화하고 있다”며 “공간디자인 산업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현장에서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는 전문인재 양성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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