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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RISE 늘봄학교 고도화 제2권역 ‘성과공유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립공주대 제공 |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국립공주대학교 RISE사업단 늘봄학교 고도화센터는 1월 7~8일 양일간 서산시 베니키아호텔에서 「2025년 충남 RISE 제2권역 늘봄학교 고도화 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행사는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된 늘봄학교 고도화 프로그램의 운영 성과를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2026년의 현장 확산 전략 및 정책 연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국립공주대학교, 남서울대학교, 아주자동차대학교, 금강대학교 등 제2권역 컨소시엄 대학과 충남교육청 및 서산·태안·당진·예산·홍성 등 지역 교육지원청 관계자, 그리고 권역 내 늘봄학교 실무사 및 강사진 등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
2025년 한 해 동안 충남 제2권역을 책임진 국립공주대학교 RISE사업단 늘봄학교 고도화센터는 총 567회의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97건의 프로그램 개발 및 고도화를 완료했으며, 강사교육에 495명이 참여하는 등 정량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특히, 6개 교육분야에서 97개 프로그램(신규 25개, 고도화 21개 포함)을 설계·운영하며, 지역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교육 콘텐츠의 확산과 실행력을 동시에 이끌었다.
성과공유회는 늘봄학교 프로그램 체험 및 전시, 운영성과 보고, 우수사례 시상 및 발표, 공동포럼(2026년 충남형 늘봄학교(온돌봄)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모델 전략 수립), 강사 역량강화 특강, 권역 컨소시엄 대학 간 전략회의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는 단순 우수 사례 보고 등 성과 공유를 넘어 양질의 늘봄학교 프로그램 관리 및 현장 실행력 제고를 위한 실질적 협의의 장으로 운영되었다.
김송자 국립공주대 연구산학부총장 겸 RISE사업단장은 “대학과 교육청, 지자체가 긴밀히 협력해 지역 기반의 학생 맞춤형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성과는 매우 뜻깊다”며, “2026년에는 학교 현장의 실제 운영 여건을 면밀히 반영한 지원 체계를 바탕으로, 늘봄학교가 지역 교육의 중심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컨소시엄 대학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충남 RISE 제2권역 늘봄학교 고도화센터 이혁진 센터장은 “2026년에는 소외지역과 소규모 학교에서도 늘봄학교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현장 밀착형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 간 교육 격차를 완화해 모든 아동이 균등한 학습 기회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특히 그간의 운영 경험과 우수사례를 기반으로 충남형 늘봄학교인 온(溫)돌봄 모델이 학교 현장에 정착할 수 있도록 실행 중심의 확산 전략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제2권역 늘봄학교 고도화센터는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도출된 공동포럼의 주요 제언을 바탕으로, 제2권역 RISE 컨소시엄 대학과 충남교육청, 지역 교육지원청 간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모니터링, 강사 역량 지원, 학교 운영 부담 완화를 위한 행정 협력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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