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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과학대 치위생학과가 충북진로교육원에서 ‘구강보건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사진=충북보건과학대 제공 |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치위생학과는 8일 충북진로교육원에서 운영하는 주말 진로 탐색 프로그램에 참여해 교수진과 재학생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구강보건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은 학생들이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구강 문제를 과학적으로 이해하고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익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치위생학과는 ‘치아우식 감수성 진단과 예방법’을 주제로 구강 내 세균이 충치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고 치면세균막검사와 큐레이 검사 등을 통해 참여 학생들의 치아우식 감수성을 직접 확인하는 체험형 교육을 운영했다.
학생들은 치아 모형을 이용해 칫솔질과 치실 사용법을 배우며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을 익혔고, 불소 도포의 원리와 효과를 설명하는 활동을 통해 구강질환 예방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서 학생들은 “내 치아 상태를 직접 확인해보니 신기하다”, “집에서 칫솔질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체험을 이끈 치위생학과 이수옥 학과장은 “아이들이 작은 변화에도 스스로 놀라워하며 구강 건강을 위한 체험활동에 적극적이었다”며 “지역사회 청소년들의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 형성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체험에 참여한 치위생학과 이다영, 고은비 학생도 “직접 칫솔질을 도와주고 구강 상태를 설명해주면서 아이들과 교감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이번 경험이 치과위생사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따뜻한 격려가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충북보건과학대는 앞으로도 실습 중심의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보건의료 직업 세계를 폭넓게 접하고,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지역기관과의 협력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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