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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학교가 지난 17일 카자흐스탄 아바이국립사범대와 온라인 간담회를 진행했다. 사진=호남대 제공 |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호남대학교가 지난 17일 카자흐스탄 아바이국립사범대와 온라인 간담회를 진행했다.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는 ‘호남대 KF 글로벌 e-스쿨 한국어교육 사업단’의 공나형 교수와 김소영 강사, 카자흐스탄 아바이국립사범대 배문기 교수 및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가을 학기에 듣고 있는 ‘한국어와 사회문화의 이해’ 수업에 대해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바이국립사범대는 이번 9월 가을학기부터 KF 글로벌 e-스쿨에 신규 참여하여 이날 첫 번째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 참여한 배문기 교수는 “카자흐스탄 학생들이 한국인과 함께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가 적어 다른 한국 선생님의 수업을 듣게 해 주고 싶었다”고 KF 글로벌 e-스쿨에 참여 계기를 밝혔다.
이어 “VOD 콘텐츠를 활용하여 한국 생활이나 문화와 관련된 어휘, 표현을 학습하고 이 내용을 바탕으로 토론을 하는 형식으로 수업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아바이국립사범대 Dayana 학생은 “5년 전 한국으로 유학을 다녀 온 삼촌으로부터 한국 유튜브를 접하게 되었는데, 그때부터 한국에 관심을 갖게 됐다”며 “그 관심이 현재까지 이어져 이 전공을 선택하게 되었으며, 다음 목표는 한국으로 유학을 가는 것이다. 미래에는 다른 사람들에게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가르쳐 주고 싶다”고 밝혔다.
또 간담회에 참여한 공나형 교수는 “학생들의 수준이 아주 높아 학생들의 열의를 느낄 수 있었다. 다음에 또 다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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