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순천대, 신입생 ‘프리스쿨’ 성료

온종림 기자 / 2026-02-12 11:54:13

국립순천대가 4일부터 6일까지 지역인재전형 합격자 97명이 참여한‘신입생 프리스쿨’ 행사를 운영했다. 사진=국립순천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국립순천대학교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지역인재전형 합격자 97명이 참여한‘신입생 프리스쿨’ 행사를 운영했다.


프리스쿨은 신입생들이 대학 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전라남도 지역인재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번 행사는 신입생들의 대학과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선후배 간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구성됐다.

국립순천대 교육혁신본부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재학생 30명이 함께 참여해 캠퍼스 전역 탐방을 비롯해 신입생들과 교류하며 대학생활 적응을 도왔다. 프로그램은 본부장 환영사와 아이스브레이킹을 시작으로 ▲국립순천대 대표 교양 교과목 체험 ▲대학생활에 필요한 AI 리터러시 및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교육 ▲교수진이 직접 참여하는 전공 탐색 특강 ▲대학 학습 환경에 맞춘 핵심 학습법 특강 ▲캠퍼스 투어 ▲선후배 멘토링 및 Campus Night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교육과 교수진이 직접 들려주는 전공 안내 프로그램은 참가 학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은 “대학 수업과 전공에 대한 막연한 불안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됐다”, “입학 전 대학생활을 미리 체험해볼 수 있어 의미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행사 관계자는 “프리스쿨은 신입생들이 대학에 대한 소속감을 형성하고 학업과 진로에 대한 방향성을 스스로 설정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반 인재가 지역에 뿌리내리고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혁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립순천대는 이번 프리스쿨을 통해 지역인재전형 신입생들의 초기 적응을 체계적으로 지원했으며, 앞으로도 신입생의 원활한 대학생활 정착과 지역 연계 성장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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