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원대 김혜진 교수, ‘소아당뇨의 날 기념식’서 국회 교육위원장 표창

이선용 기자 / 2026-05-06 12:13:42
지역사회 체육교사·지도자 양성 기여

한국교원대 체육교육과 김혜진 교수가 지역사회 체육교사·지도자 양성에 기여한 공로로 ‘제17회 소아당뇨의 날 기념식’에서 국회 교육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사진=한국교원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한국교원대학교 체육교육과 김혜진 교수가 지역사회 기반 체육교육 발전과 체육교사 및 지도자 양성에 기여한 공로로 ‘제17회 소아당뇨의 날 기념식’에서 국회 교육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이번 수상은 체육계 인사로서는 드문 사례로 알려져 의미를 더하고 있다.


김혜진 교수는 오랜 기간 비수도권 교육 현장에서 수많은 예비 체육교사와 스포츠 지도자를 양성해 왔다. 이들은 현재 전국 각지의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신체활동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이끌고 있다. 그의 교육을 통해 배출된 체육교사들은 아동·청소년의 건강을 지키는 일선 현장 전문가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학교 체육과 지역사회 체육을 연결하는 실천적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신체활동 증진과 건강한 성장 환경 조성에 기여해 왔다. 이러한 활동은 아동·청소년기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통해 비만 및 당뇨병과 같은 만성질환의 예방 기반을 마련하는 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아울러 김 교수는 질병관리청의 대표 국가 건강조사인 국민건강영양조사 신체측정 분야의 질관리 업무를 장기간 수행하며, 조사 자료의 정확성과 신뢰성 확보, 측정 표준화 및 조사 체계 고도화에 기여해 왔다. 이는 국가 건강지표의 기반을 강화하고, 보건의료 정책과 연구의 근거를 뒷받침하는 핵심 역할로 평가된다.

김혜진 교수는 “현장에서 묵묵히 노력해온 많은 체육교사와 지도자들을 대신해 받는 상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과 연구를 통해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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