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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 간호대학이 ‘제29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 사진=한림대 제공 |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한림대학교 간호대학이 4월 30일 오전 11시, 학내 일송아트홀에서 ‘제29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간호학과 학생들이 임상 실습과 전문직 진입을 앞두고 간호사로서의 윤리와 사명을 다짐하는 중요한 의식으로, 이날 행사에는 교수진과 동문, 가족들이 참석해 예비 간호사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날 학생들은 촛불 점화를 통해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며, 생명 존중과 인간 중심 간호 실천에 대한 책임과 의지를 다짐했다. 또한 휘장 수여와 선서를 통해 전문직 간호인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축사를 통해 손은진 간호대학 동문회장과 양순옥 명예교수는 “간호는 지식과 기술을 넘어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와 헌신을 요구하는 전문직”이라며 “현장에서 환자의 삶을 지지하는 따뜻한 간호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어 선배 간호사들은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후배들에게 현실적인 조언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간호 전문직으로서의 책임감과 자긍심을 강조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간호동문드림장학금과 양순옥장학금이 수여되어 학생들의 학업 성취를 격려하고, 미래 간호 인재로서의 성장을 응원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김은정 간호대학장은 “오늘의 선서는 단순한 의식이 아닌, 간호전문직으로서의 삶을 시작하는 중요한 약속”이라며 “환자 중심의 간호를 실천하며 사회에 기여하는 간호사로 성장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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