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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대학원이 ‘외국인 유학생 함평·영광 지역연계 문화답사’를 실시했다. 사진=호남대 제공 |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호남대학교 대학원은 10월 28일 전라남도 함평과 영광 일원에서 ‘2025-2학기 대학원 외국인 유학생 함평·영광 지역연계 문화답사’를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대학원 외국인 유학생 44명이 참여했으며, 대학원유학생지원팀 곽춘려 전문위원(교수)의 인솔하에 안전하고 체계적인 현장 체험학습이 진행됐다.
이번 문화답사는 함평군 문화관광재단의 지원을 받아 ‘2025 대한민국 국향대전’ 현장을 방문해 지역의 축제문화를 직접 살핀데 이어 영광 한빛원자력본부를 방문해 에너지팜, 전망대, 발전소 등을 둘러보며 에너지 산업 구조와 원자력의 역할을 이해했다. 또한 영광군청 해양관리팀의 지원을 받아 가마미 해수욕장에서 해양쓰레기 수거활동을 진행, 지역 환경보호와 해양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체험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지역의 문화·산업·자연환경을 두루 경험함으로써 환경보호와 지속가능한 발전의 의미를 인식하고, 지역사회와의 교류를 통한 상생 가치를 배우는 것을 목표로 했다. 또한 공동체 활동을 통해 학생 간의 유대감과 협동심을 강화하며, 글로벌 인재로서의 소양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박사과정 장원카이(경영학과) 학생은 “한국의 산업과 문화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면서 지역사회가 환경과 함께 성장하는 의미를 느낄 수 있었다”며 “이런 활동을 통해 한국에 대한 이해와 애정이 더욱 깊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덕모 대학원장은 “이번 문화답사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의 지역문화와 산업, 그리고 ESG 가치의 중요성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실천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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