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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교수학습개발원가 ‘제21회 대한민국 액션러닝 컨퍼런스’ 학교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호남대 제공 |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호남대학교 교수학습개발원이 WISE 교수법을 통해 학습자 중심의 수업 문화 확산과 교육 혁신 성과를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8월 22일 충남대학교에서 개최된 ‘제21회 대한민국 액션러닝 컨퍼런스’에서 ‘학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교수학습개발원이 운영하는 액션러닝은 소규모 집단이 개인이나 팀이 갖고 있는 실제 과제의 해결안을 도출하고 실천하는 과정에서 질문과 피드백, 성찰을 통해 학습을 경험하는 과제 해결 도구이자 프로세스로, 학습자 중심 수업의 대표적인 방법 중 하나이다.
액션러닝 대상은 해당 방법론을 통해 구성원의 역량 강화와 성과 향상에 기여한 기관 및 기업을 대상으로, 한국액션러닝협회 선정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여된다.
호남대 WISE 교수법은 교수학습개발원이 2015년에 개발한 고유 교수법으로 W(Well-prepared, 준비만반), I(Inter-connected, 상호연계), S(Student-centered, 학생중심), E(Evidence-base, 근거기반)의 네 가지 원칙으로 구성된다.
교수자와 학습자가 철저히 수업을 준비하고, 수업 전·중·후 및 수업 간 연계 전략을 적용하며, 학습자가 과제·문제해결·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수업 과정에서 생성된 자료를 분석해 학습자에게 피드백을 제공하는 선순환 구조를 갖추고 있다.
호남대에서는 WISE 수업설계 워크숍, WISE 수업 운영, WISE 선도 교과목 선정, 새로운 WISE 유형 개발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교수법을 전 교과목에 확산하는 데 힘써 왔다.
2025년에는 ‘WISE 25’로 고도화하고 2학기부터 WISE 교과목 인증제를 도입하여 심사 기준에 충족한 교과목을 WISE 대표 교과목으로 인증하는 제도를 시행하는 등 학습자 중심 수업 방법을 확대하는데 총력을 기울였다.
호남대 이상현 교수학습개발원장은 “WISE 교수법 확대와 교과목 인증제를 통해 교수자의 교수(teaching) 역량과 학습자의 학습(learning) 역량을 향상시키는 교육 문화를 만들어가겠다”며 “앞으로도 WISE 교수법을 기반으로 한 혁신적인 수업설계 및 운영을 통해 대학 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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