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 간호대학, 2025년 간호학술제 개최

온종림 기자 / 2025-12-05 11:33:30

경복대 간호대학이 지난 11월 21일 '2025년 간호대학 간호학술제'를 개최했다. 사진=경복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경복대학교 간호대학이 지난 11월 21일 '2025년 간호대학 간호학술제'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간호학과 4학년 학생들이 직접 간호 연구를 기획하고 수행하며 연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2년 처음 시작된 이후 올해로 제14회를 맞이했다.


간호학술제에는 간호학과 4학년과 재학생 60여명, 양수 간호대학장, 황인영 제1학부장, 노연희 제2학부장, 간호연구 과목 담당 교수, 논문 지도교수 및 논문 심사위원 교수 등 간호학과 교수진이 함께 참석했다.

간호학술제는 양수 간호보건부총장 겸 간호대학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구두발표, QR포스터 발표, 시상식, 논평, 기념사진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간호학과 4학년 학생들이 간호연구Ⅰ, 간호연구Ⅱ 교과목을 통해 수행한 총 63편의 간호연구 결과물 가운데,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13팀이 구두발표와 QR 포스터 발표를 진행했다. 이번 발표는 학생들의 학문적 성취와 연구 역량을 확인하는 동시에, 그 성과를 학내외에 널리 알리고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간호대학생의 재난간호지식, 대처유연성 및 재난간호역량에 대한 연구”를 진행한 팀이 최우수상을 받았고 그 외 우수상 3편, 장려상 3편, 포스터상 6편이 선정됐다.

양수 간호보건부총장 겸 간호대학장은 축사에서 “간호사의 말과 행동 하나하나는 과학적 근거를 필요로 하며, 이를 규명하려는 노력이 곧 연구의 출발점이다.”라고 강조하며 1년 넘게 연구에 매진한 학생들을 칭찬하고 격려했다. 이어 작성한 논문을 학회지에 투고하고 공유· 토론함으로써 간호사의 전문성과 사고가 더욱 확장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학술제에 참석한 4학년 학생은 “팀별 연구 수행 과정에서 어려움도 많았지만, 연구기획부터 설문을 통한 자료수집, 통계분석, 그리고 결과를 토대로 논의를 작성하는 전 과정을 경험하며 연구자로서의 자세와 졸업 후 간호사로서의 책임을 배우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복대 간호대학 간호학술제는 간호연구 기획과 수행을 통해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자기주도성과 전문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간호대학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학문적 도전과 성취를 격려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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