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 국제화 역량 강화 교육 및 외국인 유학생 창업 성공 사례 공유회

온종림 기자 / 2026-02-01 11:35:16

나사렛대 국제처가 1월 29일 ‘국제화 역량 강화 교육 및 외국인 유학생 창업 성공 사례 공유회’를 개최했다. 사진=나사렛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나사렛대학교 국제처가 지난 1월 29일 교내 박기서홀에서 충남 RISE 사업의 일환으로 ‘국제화 역량 강화 교육 및 외국인 유학생 창업 성공 사례 공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학 구성원과 재학생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 유학생의 취·창업 역량 강화와 지역 정주 지원을 위한 실질적인 사례와 성과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공유회는 나사렛대 졸업생 트란 칸 리(Tran Khanh Ly)씨의 창업 성공 사례 발표로 시작됐다. 트란 칸 리 씨는 천안 두정동에 베트남음식점 ‘복쌀국수’(두정동 소재)와 한국어·영어·베트남어 교육기관인 ‘비코어학원’을 운영 중인 청년 사업가로, 유학생 출신으로서 한국 사회에 정착한 경험을 생생하게 전했다. 그녀의 성공 사례는 후배 유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모델을 제시하며 큰 공감을 얻었다.

이어 국제처는 2025년도 추진한 충남 RISE 사업 운영 결과와 주요 성과를 공유했다. 국제처는 △지역특화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혁신 △취업 연계형 산학협력 직무교육을 통한 취업 역량 강화 △유학생을 위한 온오프라인 인프라 개선(한국어센터 및 휴게공간 구축, 홈페이지 개발) △한국어 교육 콘텐츠 개발 등 국제화 기반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이번 사업의 성과로, 직무교육을 이수한 베트남 유학생이 최근 면접을 통해 부여 롯데호텔 리조트 현장실습생으로 선발되는 성과를 거뒀다. 해당 학생은 2026학년도 1학기 동안 현장실습 학기제를 통해 실무 경험을 쌓을 예정이다.

전혜진 국제처장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학업을 마친 이후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유학생 맞춤형 취업 연계 프로그램과 정주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글로벌 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기여를 동시에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