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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대 항공운항학과 재학생들이 해군 항공역사관 앞에서 ‘SMART-K 경험 네트워킹 프로그램’ 견학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극동대 제공 |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극동대학교 항공운항학과는 재학생 62명이 해병대 항공단과 해군 항공사령부를 방문하는 항공부대 견학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견학은 학생들이 군 항공 전력의 운용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항공 분야 진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단순 시설 방문을 넘어 군 항공 작전 체계와 항공기 운용, 관제 및 정비 시스템 등을 현장에서 확인하는 실무 중심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먼저 해병대 항공단을 방문해 단장과 공식 접견을 갖고 해병대 항공전력의 운용 철학과 임무 수행 체계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이어 해군 항공사령부로 이동해 항공기술센터, 격납고, 관제탑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실제 군 항공 작전이 이뤄지는 현장을 체험했다.
이날 견학에는 항공운항학과 안기준 학과장과 유태정 부교수가 함께해 학생들의 현장 학습을 지도했다. 교수진은 군 항공의 특수성과 민간 항공 분야와의 차이점을 설명하며 학생들이 이론과 실무를 연계해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학생들은 해군 항공부대의 항공기 운용 체계, 관제 프로세스, 격납고 유지·보수 시스템 등을 직접 살펴보며 군 항공 분야의 전문성과 책임감을 체감했다. 또한 현장 관계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항공 조종사 및 항공 전문 인력으로서 갖춰야 할 사명감과 리더십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안기준 항공운항학과장은 “교내 교육만으로는 접하기 어려운 군 항공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학생들의 시야를 넓힐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견학이 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실무 역량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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