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직·개발자, 모니터 노출 높은 직군에서 결막이완증 빈번

대학저널 / 2026-02-02 11:31:11

박준우 대표원장.

사무실에서 장시간 컴퓨터 화면을 바라보는 사무직과 개발자 직군을 중심으로 눈 불편감을 호소하는 사례가 꾸준히 늘고 있다. 눈이 쉽게 피로해지고 건조해지거나 충혈되는 증상을 단순한 업무 스트레스로 넘기기 쉽지만, 결막이완증으로 진단되는 경우도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결막이완증은 눈의 흰자위를 덮고 있는 결막 조직이 반복적인 외부 자극과 노화의 영향을 받아 탄력을 잃고 늘어지는 질환이다. 특히 모니터를 장시간 응시하면 눈 깜빡임이 현저히 줄어들면서 눈물막이 빠르게 마르고, 결막이 지속적으로 자극받게 된다.

눈 시림이나 이물감, 충혈 증상이 장기화하는 경우가 많으며, 눈물이 과도하게 흐르거나 심한 건조감을 느끼는 등 복합적인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 같은 증상이 나타날 경우 일시적 불편으로 넘기지 말고, 의료기관을 방문해 전문의의 진료와 함께 필요한 정밀 검사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큐트론은 고주파 에너지를 이용해 늘어진 결막 조직을 미세하게 수축시키는 치료로, 결막의 탄력을 회복하고 눈물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아큐트론 기반의 미세 고주파 교정술은 주변 조직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필요한 부위만 정교하게 조절할 수 있어 흉터에 대한 부담이 적고, 회복이 빠른 것이 장점이다.

모니터를 오래 사용하는 직군은 눈 깜빡임이 줄어들면서 결막에 지속적인 자극이 가해질 수 있다. 이러한 자극이 반복되면 결막의 탄력이 저하돼 결막이완증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아큐트론 치료는 늘어진 결막을 정밀하게 수축시켜 눈물막의 안정성을 높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직 손상이 적고 회복 속도가 빠른 편이어서 장시간 모니터 사용이 불가피한 직군에서 만족도가 비교적 높다.

도움말 : 부산 하늘안과 박준우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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