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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만들기 체험 ‘그린컬처 아틀리에’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호남대 제공 |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호남대학교 비교과통합지원센터는 11월 3일 8호관 8915호실에서 재학생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기 감정 탐색과 감성 표현 활동을 주제로 한 비교과 프로그램 우리들만의 정원 만들기 체험 ‘그린컬처 아틀리에’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호남대 6대 핵심역량 중 하나인 ‘문화적 소양’을 함양하기 위해 기획된 ‘문·공·채(문화로 공간을 채우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인간·자연·공간의 조화를 탐구하는 문화 이해 교육과 정원 공간 기획 및 설계 실습을 결합한 체험형 활동이다.
참여 학생들은 팀을 이루어 원단보드 위에 우리들만의 정원을 기획·디자인하는 과정을 통해 개인의 감정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고, 자신이 속한 문화와 공간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작품은 오는 11월 12일에 예정된 성과공유회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지도한 조경학과 강경주 교수는 “학생들이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예술적으로 재해석하는 의미있는 시간”이라고 말했다.
문·공·채 비교과 프로그램에 참여한 조경학과 김재환 학생(3학년)은 “나만의 정원을 만들며 감정과 정체성을 되돌아볼 수 있었다”며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이 힐링의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좌현숙 비교과통합지원센터장은 “앞으로도 ‘문·공·채’ 프로그램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 체험형 비교과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핵심역량을 개발하고, 풍부한 대학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문·공·채 프로그램’은 ‘월드푸드 아틀라스’를 포함해 감정을 예술로 표현하는 ‘인문예술 감성테라피’, 정원 공간을 직접 기획·설계하는 ‘정원공간 디자인 프로젝트’ 등 다양한 문화 기반 비교과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성장과 창의적 역량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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