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E-포뮬러 ‘동상’

온종림 기자 / 2026-08-31 11:24:06

호서대 챌린저 팀이 ‘2026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E-포뮬러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사진=호서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호서대학교가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전남 영광군에서 열린 ‘2026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에서 E-포뮬러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43개 대학 58개 팀, 2500여 명의 대학생이 참가했다.


대회는 학생들이 직접 설계·제작한 1인승 포뮬러 차량을 대상으로 가속과 스키드패드, 오토크로스, 내구레이스 등 주행 성능과 차량 설계 등 공학적 완성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호서대 챌린저 팀은 내연기관 포뮬러카 부문에서 전국 최상위권의 성과를 거두며 자작차 강팀의 전통을 이어왔다. 전기차로 무대를 넓힌 뒤에도 두각을 나타내 지난해에는 E-포뮬러 부문 금상과 가속 성능 최우수상을 동시에 차지한 바 있다.

전진우 학생(기계자동차공학 4학년)은 “악천후에서도 팀원들이 서로 믿고 빠르게 대응한 결과 오토크로스 1위 등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끝까지 팀워크를 발휘해 얻은 값진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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