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취업 고민? 재학생이 묻고 선배가 답한다

이선용 기자 / 2026-05-20 11:28:14
졸업생 현직자 멘토링 ‘선배들의 취업 스포일러’ 성료

순천향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개최한 ‘선배들의 취업 스포일러’ 현직자 멘토링에서 졸업생 선배들이 재학생들과 취업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순천향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순천향대가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가장 현실적인 문제를 조언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졸업생 선배 초청 취업 멘토링 프로그램 ‘선배들의 취업 스포일러’은 단순한 취업 성공 사례 소개가 아닌 실제 취업 준비 과정에서 겪은 고민과 시행착오, 직무 탐색 과정 등을 공유하는 현실형 오픈토크 방식으로 운영됐다.

특히 학생들의 사전 질문을 바탕으로 “직무를 아직 정하지 못했는데 괜찮을까”, “인턴 경험이 부족해도 취업이 가능할까”, “현직자가 실제 중요하게 보는 역량은 무엇인가” 등 취업 준비 과정에서 느끼는 현실적 고민을 중심으로 멘토링이 진행됐다.

이날 멘토로는 ▲SK하이닉스 ▲카카오뱅크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램리서치 ▲한유 ▲풀무원 올가홀푸드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근무 중인 순천향대 졸업생들이 참여했다.

행사는 1부 패널토크 형식의 오픈토크와 2부 직무별 소그룹 멘토링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과 윤정민 졸업생은 “현직자 선배들도 학부 시절에는 지금의 우리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는 점이 가장 인상 깊었다”며 “취업 과정에서의 불안과 시행착오를 솔직하게 이야기해줘 큰 공감과 동기부여가 됐다”고 말했다.

안경애 순천향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취업 정보 전달을 넘어 졸업생 선배들의 현실적인 경험과 성장 과정을 공유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졸업생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재학생과 졸업생이 실질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 현장 중심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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