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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학교.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인천대학교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운영하는 ‘대학 디지털통상 전문강좌 지원사업’에 2023년, 2024년, 2025년도에 이어 2026년도에도 연속 선정됐다. 이 사업은 디지털 무역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전국 주요 대학 및 대학원을 선정해 관련 강좌 개설과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6년도에는 인천대를 비롯해 고려대, 숙명여대, 서울시립대, 중앙대 등이 함께 선정됐다. 인천대학교는 지난 사업 수행 기간 동안 디지털통상 관련 신규 교과목 개설을 비롯해 학생 우수 발표 콘텐츠 제작 및 유튜브 공개, 전문 교재 개발 참여, 학술 소모임 운영 등 다양한 교육 성과를 축적하며 디지털 무역 교육 역량을 강화해왔다.
이번 재선정을 계기로 인천대학교 Global Trade & Service학부는 디지털통상 교육을 더욱 고도화할 계획이다. 우선 1,2학기 각각 개설된 ‘디지털무역론’과 ‘디지털통상규범’ 과목을 중심으로 디지털 기술 발전과 글로벌 무역 환경 변화를 반영한 실무 중심 교육을 강화한다. 2026년 1학기에 운영 중인 ‘디지털무역론’은 전자상거래와 디지털 무역의 기본 개념을 토대로 디지털 기술 및 기업, 더 나아가 산업 및 글로벌 시장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고 팀 프로젝트를 통해 해외 시장 진출 전략을 도출해보는 프로젝트형 강좌다. 특히 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연계해 실질적인 취업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인천대학교 ‘디지털 무역·통상 전문가’ 및 인천대 현장실습지원센터 산하 일학습병행(IPP) 연계 과목으로도 운영되고 있다.
인천대는 기술과 무역을 융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문이과 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디지털 경제 환경에서 요구되는 제도 이해와 산업 협력 역량을 동시에 갖춘 실무형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사업 책임교수인 Global Trade & Service학부 고보민 교수는 “디지털 무역과 통상 분야는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이론과 실무를 연결하는 교육, AI와 디지털 무역이 결합되는 환경에 대한 이해가 매우 중요하다”며 “관련 전문가 산학과 멘토링 및 특강 유치를 적극적으로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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