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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OB 브릿지 프로그램’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과기대 제공 |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경기과학기술대학교는 해외 유학생들의 국내 취업 역량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1월 27일 정보문화관 3층에서 ‘K-JOB 브릿지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한국 기업 환경과 취업 절차를 체계적으로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2학년(졸업예정자 포함) 유학생 약 100명이 오전·오후 각 50명씩 두 차례 참여했다.
현장 중심 취업 실습 위주인 이번 교육은 ▲국내 취업의 실제와 비자 제도 이해 ▲면접 스킬 향상 실습 ▲한국 문화 및 직장 예절 교육 ▲현직 전문가 멘토링으로 구성되어, 실무 적용이 가능한 내용을 중심으로 운영됐다.
특히 면접 실습과 기업 문화 이해 교육은 한국 취업을 준비하는 유학생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 참가 학생은 “한국 기업의 면접 방식과 문화적 차이를 직접 경험하며 자신감을 얻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해외 유학생을 위한 맞춤형 커리큘럼이 적용되면서, 한국에서 취업과 정착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지원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프로그램의 교육적 가치가 더욱 강조되었다.
경기과기대 정수환 국제교류원장은 “해외 유학생들이 학업을 넘어 취업과 지역 정착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대학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인재들이 국내 산업 현장에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취업 연계 지원과 정주 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외 유학생의 국내 취업 확대는 지역 인구 감소 문제 대응과 산업 현장의 인력난 해소에 기여하는 주요 정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경기과학기술대학교는 이번 K-JOB 브릿지 프로그램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산업체가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인재 양성 대학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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