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역량강화 통합지원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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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보건과학대학교 표지석. 사진=충북보건과학대 제공 |
[대학저널 조영훈 기자] 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대학의 비전인 ‘창의적 전문인재 양성으로 취업·창업 제1대학 실현’을 이루기 위해 지역산업·지역사회와 연계한 창의적 전문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제2주기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전략을 수립했다. 충북보건과학대는 이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수 있는 미래주도형 전문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인재 양성
충북보건과학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창의융합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독자적 교육혁신 모델인 개방형 융합교육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기존 교육방식이 획일적인데 비해 개방형 융합교육은 다양한 융합교육을 통해 학생의 자기주도학습과 실무능력 제고에 큰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비교과·교과 융합교육은 전체 학생의 인문학 강좌와 취창업 강좌에 적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의 인성함양과 창의력 제고 및 대학에서 추구하는 학생 핵심역량의 성취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판단된다.
팀티칭옴니버스 융합교육은 하나의 교과목을 3개의 모듈로 구성하고 3명의 교수가 분담해 강의하는 방식으로, 학생의 참여도 향상 및 교육성과 제고에 큰 효과가 있다. 현장융합서비스러닝은 지역사회 이해와 문제해결능력을 향상시키는데 크게 기여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학생역량강화 통합지원시스템 구축
충북보건과학대는 역량기반 교육과정을 도입하는 과정에서 대학이 추구하는 4대 핵심역량과 8대 하위역량을 체계적으로 정립했다. 또한 다양한 정규‧비정규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 개인별 진로에 따라 균형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학생역량강화 통합지원시스템도 구축했다.
현대사회에서 요구하는 다양한 역량을 종합적으로 갖춘 전문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해당 시스템은 신입생 입학 직후 역량진단을 실시해 각 학생별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취약 분야를 분석한 후 재학 중 취약 분야 강화를 위해 단계별로 이수할 교양과 비교과 프로그램을 자동으로 연계하는 등 자기주도적 학습 로드맵을 제시한다.
잘 가르치는 대학
충북보건과학대의 슬로건은 ‘잘 가르치는 대학! 잘 취업시키는 대학!’ 이다. 교육은 대학의 기본 사명으로 충북보건과학대는 차별화된 교수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차별화된 성과를 이루고 있다.
15개의 교수학습 세부 프로그램을 통해 교원의 창의적 교수학습능력을 강화하고 학생의 자기주도적 학습을 실현하고 있다. 교원 연수와 창의적 교수법 운영과 교수학습동아리, 교수학습혁신대회 등을 통해 교원의 강의역량을 제고해 강의평가 만족도가 지속적인 상승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기초학습능력향상 프로그램, U&I 학습유형 검사를 통한 맞춤형 학습법 특강, 학습튜터링 및 각종 경진대회를 시행해 학생들의 기초학습능력 향상 및 전공학습능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잘 가르치고자 하는 충북보건과학대의 노력은 교육부로부터 ‘우수 교수학습지원 전문대학(2019~2022)’에 선정되며 그 성과를 인정받은바 있다.
취업 잘 시키는 대학
충북보건과학대는 입학 직후 개인별 MBTI(The Myers-Briggs Type Indicator)와 진로적성검사를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맞춤상담을 진행해 학생들의 취업경로를 확대하기 위한 3개 차원의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진로설계경진대회 등 개인차원의 취창업역량강화 프로그램과 학과 차원의 다양한 현장실무능력강화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또 대학과 산업체간의 소통경로를 다양화‧상설화해 산학공동교육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산학네트워크 고도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입학에서부터 졸업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의 이력정보는 학생이력관리시스템에 입력돼 체계적으로 누적·관리되며, 평생 e-portpolio가 제공된다.
‘잘 취업시키는 대학!’은 객관적 지표인 취업률로 설명된다. 다양한 취창업지원 프로그램은 2021년 79.2%, 2022년 76.4%의 취업률로 성과를 나타냈으며, 이는 충북지역 전문대 취업률 7년 연속 1위에 해당하는 우수한 기록이다.
학생 중심의 대학 운영, 학생이 행복한 대학
충북보건과학대가 혁신지원사업을 수행하면서 가장 중시하는 자율성과지표는 학생행복지수이다. 전체 신입생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과 종합심리검사를 실시하며, 여기에서 비정상소견으로 판단된 학생을 대상으로 건강복지프로그램을 통해 정상범위로 돌아오는 비율과 학생만족도를 이용해 복합적으로 판단한다.
이것은 단순한 학생만족도를 탈피해 학생들이 신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하고 지도교수와 상담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찾아 하나의 인격체로 대학생활을 행복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학생중심의 대학경영을 하고자 하는 의지를 나타낸다. 충북보건과학대는 최상위개념으로 학생이 행복한 대학을 추구하고자 하며, 이를 통해 졸업 이후 소속된 조직, 지역사회 나아가 국가에 기여할 수 있는 건강한 사회인을 양성하고자 한다.
■ INTERVIEW 정회승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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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회승 충북보건과학대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단장 |
“혁신지원사업의 가장 큰 성과는 교육혁신을 통한 교육품질 제고를 꼽을 수 있다. 역량기반 교육과정과 개방형 융합교육을 통한 교육체계 혁신이 이뤄졌고, 창의적 교수학습능력과 자기주도적 학습을 실현하기 위한 교수학습 혁신이 이뤄졌다. 또한 입학 직후부터 졸업할 때까지 체계적 진로지도와 맞춤형 상담 체계가 확립됐다. 이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창의융합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기틀이 만들어졌다고 본다.”
- 다른 대학과 차별 또는 특징은.
“충북보건과학대의 비전은 ‘취업창업 제1대학’으로 지역산업 및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취업률이 높은 대학으로 명성을 날리고 있다. 충북지역 전문대 취업률 7년 연속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유지취업률도 매년 전국 최상위권에 드는 등 취업의 양과 질 모두에서 매우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 향후 계획과 목표는.
“포스트 코로나 시기를 맞아 그동안 구축해온 온라인 교육환경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온-오프 블렌디드 러닝을 체계적으로 진행함으로써 교육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교육시스템을 갖출 것이다. 또한 앞으로 우리 대학은 혁신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와 공생하는 대학으로서의 위상을 확립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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