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보건대학원, ‘넥스트 팬더믹 대비 방역 정보 활용·개인정보 보호’ 세미나

이선용 기자 / 2026-02-19 10:59:19

 ‘넥스트 팬더믹 대비 방역 정보 활용·개인정보 보호’ 포스터.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2015년 메르스 경험을 바탕으로 개선한 방역 정보 활용 법과 제도는 2020년 코로나19 건강재난 대응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평가받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 상황에서 방역을 위한 정보 활용은 커뮤니케이션, 헌법, 개인정보 보호, 인권 등 여러 측면에서 비판적으로 고찰해보아야 할 부분들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정부는 코로나19 종식 후 방역 정보 활용과 개인정보 보호를 조화롭게 달성하기 위하여 방역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했다. 서울대 보건대학원 건강재난 통합대응을 위한 교육연구단은 넥스트 팬더믹에 대비하기 위한 방역 정보 활용과 개인정보 보호를 위하여 과거와 현재, 미래를 살펴보아야 할 필요가 있다고 보아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

『BK21 건강재난 통합대응을 위한 교육연구단』 은 2월 24일 ‘넥스트 팬더믹에 대비하기 위한 방역 정보 활용과 개인정보 보호’를 주제로 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1부와 2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서울대 보건대학원 박성민 교수가 2015년 메르스 후 방역 정보 활용을 위한 법 제도의 개선과 2020년 코로나19 상황에서의 적용과 의미에 관하여 발표하고 질병관리청 역학데이터분석담당관실 김성순 과장이 코로나19 경험을 바탕으로 한 방역통합정보시스템의 구축과 개인정보 보호의 미래에 관하여 발표한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서울대 보건대학원 유명순 교수가 보건 커뮤니케이션의 관점에서, 전 헌법재판소 선임헌법연구관을 역임한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이진 교수가 헌법적 관점에서,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개인정보정책국 김직동 과장이 개인정보 보호 관점에서, 국가인권위원회 정보인권전문위원인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김현경 교수가 인권적 관점에서 토론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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