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GTEP 사업단, 홍콩 ‘Asia Fruit Logistica 2025’ 참여

이선용 기자 / 2025-09-18 10:55:36
신선 농산물 분야 가치 산업 서비스 지원
농업기업 에코플랜츠와 박람회 경험 쌓아

인하대 GTEP 사업단원들이 홍콩에서 열린

‘Asia Fruit Logistica 2025(AFL)’에서 ㈜에코플랜츠와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인하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인하대학교 GTEP 사업단(Global Trade Expert incubating Program)이 최근 홍콩에서 열린 ‘Asia Fruit Logistica 2025(AFL)’에 참여해 무역역량을 길렀다고 18일 밝혔다.


AFL은 신선 농산물 분야의 가치 산업 전반에 걸친 서비스 지원과 혁신적인 제품·아이디어를 확인할 수 있는 전시회다. 이번 행사에는 약 70개국에서 온 1만4천여명의 관람객과 바이어, 43개국에서 온 700여개 업체가 참여했다.

인하대 GTEP 사업단은 한국 농업 기업 ‘㈜에코플랜츠(Ecoplants)’와 협약 후 참가해 업체 혁신 제품의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해외 바이어와 활발한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전시에서 GTEP 사업단 학생들은 에코플랜츠의 핵심 제품인 FreshLong™ 1-MCP 생성 장치를 중심으로 다각적인 홍보 전략을 펼쳤다. FreshLong™은 과일과 채소의 숙성을 지연시키고 저장 수명을 연장해 식품 손실을 줄이는 첨단 솔루션으로 친환경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갖춘 점에서 해외 바이어의 큰 관심을 모았다. 농산물 저장고의 크기와 관계없이 제품을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의 간편화도 눈길을 끌었다.

전시회 현장에서는 단원들이 상주하며 방문 바이어에게 FreshLong™의 작동 원리와 차별성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하면서 신뢰를 쌓았다.

상담에 참여한 바이어에게 에코플랜츠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안내하기도 하며 현장에서의 만남을 온라인 홍보로 확장시켰다.

그 결과, 3일 동안 열린 박람회에서 총 36건의 바이어 상담을 진행하고 에코플랜츠는 칠레, 페루 등 다양한 국가의 업체들과 사후 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김웅희 인하대 GTEP 사업단장은 “모든 국가는 지리, 기후에 맞게 농수산업을 발전시켰고 이는 문화, 경제 등 다방면에 있어 국가의 근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한국의 농수산업과 관련 업체들이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 나가고 산업계, 정부, 학계과 협력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