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 ‘꿈빵’, ‘교육·나눔·상생’ 실천…“아이들의 손길, 사랑이 되다”

이선용 기자 / 2025-12-20 10:45:33

가톨릭관동대 조리외식경영학전공 ‘꿈빵 동아리’가 지역 초등학생들과 빵을 만들고, 학생들이 직접 만든 빵을 강릉시 어르신들께 전달하는 따뜻한 나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사진=가톨리관동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가톨릭관동대학교는 조리외식경영학전공 ‘꿈빵 동아리’가 김남준 지도교수와 함께 2025년 3월부터 12월까지 지역 초등학생들과 빵을 만들고, 학생들이 직접 만든 빵을 강릉시 어르신들께 전달하는 따뜻한 나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아이들에게 제과·제빵 체험 교육을 제공함과 동시에, 완성된 빵을 강릉지역 독거어르신 등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획됐다. 꿈빵 동아리 학생들은 매주 목요일 초등학생들과 함께 빵을 만들며 협력과 배려의 가치를 나누고, 이를 통해 나눔의 의미를 몸소 실천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꿈빵 동아리 활동은 단순한 제빵 체험을 넘어 아이들이 따뜻한 마음과 공동체 의식을 배우고, 대학생들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봉사의 가치를 실천하는 선순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렇게 완성된 빵은 지역 어르신들께 전달되어 정서적 위로와 함께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사랑의 빵’으로 이어지고 있다.

가톨릭관동대 조리외식경영학전공은 이번 활동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고, 나눔과 봉사의 대학 철학을 실천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앞으로도 프로그램 범위를 점차 확대해 더 많은 아이들과 지역 어르신이 함께할 수 있도록 참여 기회를 넓혀갈 방침이다.

장정법 가톨릭관동대 홍보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이 가진 전문성을 지역 아이들의 교육과 지역 어르신 돌봄에 연결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내년에도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지역사회와 따뜻한 연대를 이어가고, 가톨릭관동대학교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대학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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