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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제주 지역문제 해결 프로그램인 리빙랩 캠프에서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전북대 제공 |
[대학저널 조영훈 기자] 전북대학교가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해 마련된 ‘리빙랩 캠프’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리빙랩 캠프’는 대학생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통해 지역사회가 갖고 있는 문제점 해결 방안을 모색해보는 학생 주도형 혁신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는 전북대와 군산대, 전주교대, 제주대가 연합한 ‘전북·제주지역 국립대학 공동교육혁신센터'가 진행해 지난 2개월여의 대장정으로 우수한 혁신 아이디어들을 도출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전북대는 밝혔다.
1차로 진행된 공모전에는 지역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 아이디어 30여 건이 응모됐다. 문제해결 가능성, 아이디어 창의성, 실현 가능성 등에 대한 심사를 통해 ‘주차 잔여석 및 주변 교통량 체크 애플리케이션 개발’ 등 7건의 우수 아이디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2차로 진행된 프레젠테이션 대회에는 6개팀, 18명의 학생이 참여해 지역문제 및 리빙랩 사례에 대한 특강과 퍼실리테이터의 멘토링 등이 진행됐다.
특히 학생들은 지난 8월 16~18일까지 제주도에서 현지답사와 인터뷰 등을 직접 진행하며 지역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6건의 아이디어를 도출했다. 이 중 ‘소 농가를 위한 식품 가공 사업’아이디어는 폐기 농산물 해결을 위한 좋은 대안으로 손꼽혔다.
김현경 전북대 교육혁신처장은 “여름방학 기간 동안 이어진 이번 리빙랩 캠프를 통해 4개 대학 학생들이 함께 모여 우리 지역 현안들을 슬기롭게 해결하기 위한 역량을 보여주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글로컬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오봉 총장은 “지역문제 해결을 통한 지역 상생발전을 추구하는 글로컬대학으로서 전북대 위상 제고에 도움이 되는 성과를 산출해서 기쁘다”라며 “앞으로 전북대가 이와 유사한 학생 주도형 혁신프로그램 운영을 추진하여 지역 현안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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