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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군산대가 ‘미래 교사 양성을 위한 포용적 교육 전문가 특강’을 개최했다. 사진=국립군산대 제공 |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국립군산대가 지역 교육 현안 및 미래 교육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교수자의 전문성과 포용적 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특강을 열었다.
지난 2일 국립군산대 교육대학원은 ‘미래 교사 양성을 위한 포용적 교육 전문가 특강’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국립대학육성사업 ‘2026학년도 지역 전문 교수자 양성 및 교원 양성기관 역량 강화’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강연에는 미국 미시간주립대학교(Michigan State University) 교사교육학과 권정민(Jungmin Kwon) 교수가 초청됐다.
특강은 ‘포용적 교육: 다언어·다문화 학생과 함께하는 지역사회 연계 교육과 연구’를 주제로 진행됐다. 권 교수는 “국제화와 사회 변화에 따라 미래 교사는 학생들의 다양한 언어·문화적 배경을 이해하고 존중하며, 이를 교육과정과 수업에 반영할 수 있는 포용적 교육(inclusive education) 역량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다언어·다문화 학생뿐 아니라 다양한 요구를 가진 학생들의 정체성과 경험을 포용하는 교육과정 설계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대학과 지역사회 및 교육 현장이 협력하는 성찰-개선-실천의 순환적 과정을 통해 포용적 교육을 실현한 교육 및 연구 사례를 소개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특강에 참석한 한 학생은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의 언어적·문화적 다양성을 어떻게 포용하고 교육과정에 반영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시사점을 얻을 수 있어 매우 유익하고 좋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진경 국립군산대 교육대학원장은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교과과정에 적극 반영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전문성과 포용성을 갖춘 교원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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