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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해요(Hey Yo) 비교과 지원’ 프로그램_영어영문학과 수업 모습. 사진=국립한밭대 제공 |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국립한밭대학교 입학본부는 2026학년도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역의 고등학교 동아리 학생 대상 ‘함께 해요(Hey Yo) 비교과 지원’ 프로그램을 오는 7월까지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함께 해요(Hey Yo) 비교과 지원’ 프로그램은 고등학교 동아리 활동 과정에서 학생들이 느끼는 학술적 호기심을 해소하고, 보다 깊이 있는 탐구 활동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고교생들이 단순히 교실 내 활동에 그치지 않고, 대학에서 실제로 이루어지고 있는 연구와 전공 분야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전공 교수의 멘토링을 연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학생들이 스스로 설정한 동아리 탐구 주제를 바탕으로, 대학 교수들이 고등학생 눈높이에 맞춰 연구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필요한 경우 실험.실습까지 지원한다.
이번 1학기에는 동아리별로 2~4회 교수 멘토링이 이루어지며, 학생들에게 교수의 피드백을 통해 탐구를 구체화하고 심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현재 대전 지역의 고등학교 11개 동아리 200명의 학생들이 9개 학과 교수진과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 중이며, 당초 계획보다 많은 고등학교에서 참여를 희망하고 있어 오는 2학기에는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고교생들은 “대학교에 직접 와서 교수님의 설명을 듣고 실험까지 해보니 훨씬 이해가 잘 되고 재미있었다”, “관련 전공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국립한밭대 이성호 입학본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지역 고등학생들에게 대학의 교육과 연구를 직접 경험하며 자신의 진로를 구체화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교와 대학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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