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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 전주캠퍼스 RISE사업단과 진안군이 ‘진안군 커뮤니티캠퍼스 세계시민교육’ 프로그램을 지난 9월부터 진행했다. 사진=우석대 제공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우석대학교 전주캠퍼스 RISE사업단과 진안군이 협력해 운영한 ‘진안군 커뮤니티캠퍼스 세계시민교육’ 프로그램이 지난 20일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프로그램은 지난 9월부터 매주 진행됐으며, 진안초등학교를 포함한 관내 3개 초등학교에서 학생과 교사로 구성된 세계시민교육 학습동아리 3개 팀이 참여했다. 학습공동체는 학교 현장의 수요를 반영해 참여형·체험형 방식으로 운영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AI를 활용한 문제 해결 활동 △글쓰기 기반 세계 이해 교육 △지구 공동체 시민 프로젝트 등으로 구성됐으며, 학생들은 프로젝트 학습과 협업 활동을 통해 시민의식과 비판적 사고력, 공동체 역량을 기르는 경험을 쌓았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학생과 교사로 구성된 학습공동체를 중심으로 현장형 교육 모델을 구축하며, 지역 기반 세계시민교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프로그램의 마무리 행사로는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현장 답사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전주 국립무형유산원과 한옥마을 일대를 탐방하며 전통문화 체험과 전시 관람을 통해 지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일상에서 세계시민의 가치와 의미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정희석 전주캠퍼스 RISE사업단장은 “학생과 교사가 함께 학습공동체를 이루며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협력하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시민의식과 문제 해결 능력이 크게 성장하는 것을 확인했다”라며 “앞으로도 진안군 커뮤니티캠퍼스를 기반으로 현장 중심의 세계시민교육을 지속적으로 확산하고, 학생들이 실생활에서 시민적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교육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프로그램을 운영한 평생학습지원팀장 박지현 교수는 “학교와 가정, 지역이 함께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이 지역 맞춤형 세계시민교육의 좋은 사례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진안군과의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교육 모델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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