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김용철 교수, ‘일본건축학회 학술대회’ 논문 발표

이선용 기자 / 2024-09-06 10:15:28
‘한국의 지역 안전성 평가기법 개발 연구’ 주제로 정량적 활용 방안 제시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호남대학교 소방행정학과 김용철(사진) 교수는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일본 동경 메이지대학 스루가다이 캠퍼스에서 개최된 ‘2024년 일본건축학회 학술발표대회’에서 연구 논문을 구두 발표했다.


김용철 교수는 ‘한국의 지역 안전성 평가기법 개발에 관한 연구’ 주제 발표를 통해 지역의 안전한 정도를 정량적으로 평가 가능한 새로운 기법의 개발 및 활용 방안을 제시했다.

안전과 관련된 통계 자료를 바탕으로 풍수해, 화재 등 5개 분야 9개 부문에 대해 지역의 안전한 정도를 파악하고 지역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개선 활동의 평가를 통해 보다 안전한 지역사회 구현 기법을 제안했다.

일본의 경우 풍수해, 지진, 지진해일 등 다양한 지역 안전성 평가기법이 다수 존재하고 일반 시민들에게 이러한 정보들이 충분히 공개되고 있는 상황인데, 김용철 교수의 발표를 통해 한·일 양국의 지역 안전성 평가기법의 다양화 측면에서 활발한 교류가 이뤄지는 계기가 됐다.

김용철 교수는 “일본건축학회 발표를 통해 보다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이 어느 재난·재해에 어느정도 취약한지 명확히 인지한 후 이를 개선하기 위한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면서 “향후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보다 정밀성 있는 평가기법의 개발과 더불어 도시방재 선진국인 일본의 연구자들과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통해 안전한 우리 지역사회 만들기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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