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 AI 시대 기술·사회적 이해 아우르는 평생교육 확대

이선용 기자 / 2026-05-20 10:08:29
교육부 K-MOOC <AI·디지털 분야 무크선도대학> 선정

한성대학교.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대학 중심 평생학습 온라인 공개강좌 활성화 사업에 한성대가 참여한다.


한성대는 이번 사업에서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학이 보유한 우수 교육자원을 활용해 국민 누구나 고등교육 수준의 강좌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2026년에는 전 국민의 인공지능·디지털 분야 역량 강화를 목표로 관련 강좌를 확대했으며, 한성대는 광운대·세종대와 함께 AI·디지털 분야 무크선도대학 3개교 중 하나로 선정됐다.

한성대는 이번 선도대학 선정을 통해 AI 기술 자체의 이해를 넘어, AI를 안전하고 책임 있게 활용하는 방법부터 정책·비즈니스 의사결정, 사이버 보안, 인간중심 디자인까지 폭넓게 다루는 4개 강좌를 개발한다.

한성대 관계자는 “AI 활용이 일상과 산업 전반으로 확산되는 흐름 속에서, 기술 이해를 넘어 신뢰성·보안·전략적 활용·인간중심 설계 등 AI 시대에 필요한 융합 역량을 폭넓게 다루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이번 선정으로 한성대는 3년간 12개의 AI·디지털 분야 선도 강좌를 개발하고, 2026년에는 개별강좌를 포함하여 총 5개 K-MOOC 신규 강좌를 개발하게 됐다.

개발된 강좌는 10월 말부터 K-MOOC 누리집을 통해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K-MOOC 강좌는 3년간 누리집에 제공되며, 2030년까지 개발비와 운영비를 포함하여 10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이창원 한성대 총장은 “이번 K-MOOC AI·디지털 분야 무크선도대학 선정은 한성대가 그동안 추진해 온 AI 기반 융합교육의 방향성과 교육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대학의 전문성을 사회와 공유하고, 누구나 AI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실용적이면서도 균형 잡힌 평생학습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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