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 ‘AI 시대 직업교육의 전환 방향과 대학의 역할’ 모색

이선용 기자 / 2025-12-26 09:41:23
‘2025 한국직업교육학회 동계 학술대회’ 개최
지역과 함께 설계하는 미래 직업교육 모델 논의의 장 마련

‘2025년 한국직업교육학회 동계 학술대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성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한성대학교는 12월 12일 오후 2시, 교내 상상관 12층 컨퍼런스홀에서 한국직업교육학회가 주최하고 한국직업능력연구원 등 관련 기관이 공동주관하는 ‘2025년 한국직업교육학회 동계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를 주제로, 급변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지역과 연계한 직업교육의 역할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술대회는 ▲개회식 ▲기조강연 ▲주제발표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기조강연에서는 한성대학교 김영철 교수가 <모두를 위한 평생에 걸친 직업교육>을 주제로, AI 시대에 요구되는 평생직업교육의 방향과 대학의 역할을 중심으로 발표했다.

주제발표 세션에서는 ▲RISE·Up Campus를 통한 지역 기반 대학의 역할 ▲중등 직업교육의 미래 과제 ▲AI 시대 평생직업교육 정책 ▲지방자치단체의 청년 인구 유입 전략 등 지역과 직업교육을 연계한 다양한 논의가 이어졌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직업교육 및 정책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AI 기술 확산에 따른 직업교육의 변화와 지역사회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이창원 한성대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AI 시대를 맞아 직업교육은 더 이상 특정 계층이나 시기에 국한된 교육이 아니라,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의 핵심 축이 돼야 한다”며 “한성대학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며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직업교육 모델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장명희 한국직업교육학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AI 기술 변화 속에서 직업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지역과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대학이 지역사회와 연계해 평생직업교육의 허브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과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성대는 이번 학술대회를 계기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평생직업교육 체계를 강화하고 AI 시대에 대응하는 실천적 교육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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