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군산대, ‘한국학미래진흥원’ 관련 특강

이선용 기자 / 2025-12-04 10:01:41

국립군산대가 ‘한국학미래진흥원’ 관련 특강을 개최했다. 사진=국립군산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국립군산대학교가 내년 개원을 앞둔 전북특별자치도의 한국학미래진흥원(이하 진흥원)과 관련한 특강을 개최하는 등 지역학에 관한 관심을 구체화하고 있다.


4일 국립군산대 철학과에 따르면, 2025년 국립대학육성사업의 KSNU Insight+ 인문사회예체능 창의융합 실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전북연구원 산하 전북학연구센터의 장충희 연구위원을 초청해 지난 3일 ‘한국학, 미래를 만나다 - 한국학미래진흥원 설립 및 운영에 대한 제언’을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지난해부터 진흥원의 운영 방안 연구를 주도했던 장충희 연구위원은 이날 특강을 통해 진흥원의 운영 방안뿐 아니라 향후 발전 방안을 제시하여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진흥원은 당초 ‘전라유학진흥원’으로 추진되던 지역학 연구기관으로, 지난 9월에 ‘전북특별자치도 한국학미래진흥원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이 통과되어 운영의 안정성이 확보됐다.

전북특별자치도는 개원 이후 한국학 및 유교문화의 진흥 기반을 마련하고 가치 활용을 통해 대중화와 관광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또한 전라 유학뿐 아니라 역사학, 실학, 전북학 등을 총망라하는 ‘한국학’으로 연구 범위를 넓히고, 문체부 국학지원사업 추진 등 공모·신규사업 발굴과 함께 AI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해 ‘미래 한국학’ 연구의 새로운 지평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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