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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와 중국 산동농업대학이 학술·교육 교류 협력 활성화에 뜻을 모았다. 사진=광주대 제공 |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광주대학교는 지난 11일 중국 산동성 산동농업대학을 방문해 양 대학 간 학술·교육 교류 활성화에 뜻을 모았다.
좌담회에서는 학과 공동운영 프로그램 추진을 비롯해 교환학생 교류, 교수 교류 등 다양한 교류 영역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전공 연계 가능성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협력 방향을 모색하며 향후 교류 확대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산동농업대학은 학부생 약 2만 8천 명, 대학원생 약 6천 명, 교직원 약 2천 6백 명이 재학·재직 중인 종합대학이다.
좌담회 이후에는 광주대 남윤경 교무부처장이 산동농업대학 법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중국 법학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특강에서는 한·중 양국의 법·제도적 특징을 비교하고 시대 변화에 따라 미래의 법률전문가에게 필요한 역량과 법학교육의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특강에는 산동농업대학 법학과 재학생 및 석사과정생 5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특강에 참석한 한 학생은 "법학 전공 학생으로서 사회진출에 대비해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고민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광주대학교는 2026학년도부터 대학원 석사과정에 법학과를 개설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김동진 총장을 비롯해 나종회 기획처장, 남윤경 교무부처장, 최지수 국제협력부처장 등으로 구성된 광주대 방문단은 지난 8~11일 중국 주요 대학과 교육기관을 순회 방문하며 3개 대학과 포괄협약을 맺는 등 국제 교육 네트워크를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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