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수시 입학정보] 계명대학교

대학저널 / 2022-08-01 12:43:36

Opening the light to the world
세계를 향해 빛을 여는 대학, 계명대학교


계명대 성서캠퍼스 본관 전경
계명대 성서캠퍼스 본관 전경

계명대학교의 역사는 대학부속 동산의료원의 전신이자 1899년 미국 선교사들이 설립한 제중원에서부터 시작된다. 구한말 새로운 보건 교육과 의료 봉사기관으로 출발한 것이다. 계명대는 한국전쟁 후 폐허가 된 나라를 새롭게 건설할 인재 육성을 위해 고등교육의 탁월성을 추구하며 계명기독학관을 설립, 지금의 대학 모습을 갖춰 나갔다.


1899년 창립돼 2022년 창립 123주년을 맞이하는 계명대는 현재 5개 캠퍼스(성서캠퍼스 50만평, 대명캠퍼스 2만2천평, 동산캠퍼스 2만9천평, 칠곡캠퍼스 73만평, 달성캠퍼스 5만6천평)를 가지고 있다. 재학생 2만2천여명, 외국인 유학생 1천여명, 대학원생 2천여명 등 2만5천여명의 학생들과 교수 1200여명, 직원 300여명, 15개 단과대학, 22개 학부, 36개 학과, 57개 전공, 2개 계열, 10개 대학원으로 구성된 종합대학으로 성장했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계명대


“대학은 늘 지역과 함께 해 왔다. 이제는 그 존재만으로 그치지 않고 지역과 소통하고 관계해서 지역과 더불어 성장하고 발전을 이뤄나갈 때다”, “계명대의 자원과 역량을 살려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통해 지역을 혁신하고, 지역과 더불어 발전해 나가기 위해 그 역할을 다하겠다.”


계명대는 과거와 현재를 위한 지역사회 헌신은 ‘봉사’이고, 미래를 위한 지역사회 헌신은 ‘혁신’이라는 개념을 가지고 지역의 미래를 위해 대학이 적극적으로 헌신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대학에 부여된 사회적 책임은 교육, 연구, 봉사의 고등교육의 사명 아래 규범적으로 정의돼 왔지만, 최근 기존의 수동적인 ‘봉사’ 개념에서 벗어나 대학의 지역에 대한 사회적 책임과 연대를 통해 지역사회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내는 ‘사회혁신’을 봉사의 확장 개념으로 보고 지역에 역할을 다하는 대학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런 이유로 대구지역에 코로나19 집단 발병이 일어난 2월에는 대학병원의 운영적자를 뒤로하고 병원 전체를 통째로 비워 코로나19 지역거점병원으로 운영하기도 했다. 또한 학생들을 위해 전체 교수, 직원의 봉급으로 50억원을 마련해 전체 재학생 2만3천여명의 학생 전원에게 20만원씩 학업 장려비를 지급하기도 했다. 400여명 학생들의 보다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써 달라는 재기부도 이어져 훈훈한 감동을 주기도 했다.


계명대는 사회협력혁신기구(K-OASIS: Keimyung-Organization for Academic and Social Innovation Support)를 출범하기도 했다. 대구경북사회혁신지원단(K-SIStar: Keimyung-Social Innovation Star)은 지역사회 공헌지수 관리, 사회혁신 교육과정과 지역혁신 프로그램 기획·운영, 협력적 네트워크 구축, 인문·사회·예술·체육 분야의 종합적 관리를 주된 목표로 한다. 하위부서로는 정책연구센터, 계명카리타스봉사센터, 지역협력센터, 인문예술위원회를 두고 있다. 계명휴스타인재원(K-HuStar: Keimyung-Human Star)은 대구광역시 지원사업인 ‘대경혁신인재양성 프로젝트(미래자동차, 의료)’에 선정돼 설치했다.


캠퍼스의 글로벌화


계명대는 다국적 캠퍼스 조성으로 지역대학 한계를 극복하고 있는 성공적인 사례를 잘 보여주는 대학이다. 2021년 현재 계명대에서 학부 교육, 어학당 등을 통해 공부하는 외국인 학생은 2100여명으로 재학생의 10%에 달한다. 이들의 국적도 미국을 비롯해 영국, 프랑스, 독일, 폴란드, 터키, 사우디아라비아, 우즈베키스탄, 몽골, 타지키스탄, 베트남, 중국, 일본 등 매우 다양하다.


2007학년도에 신설된 계명아담스칼리지(Keimyung Adams College)는 글로벌 시대를 선도할 능력과 자질을 갖춘 국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4년간 전 교육과정을 해당 분야 석학으로 구성된 외국인 교수진이 영어로만 강의하는 영어전용 특성화 단과대학이다. 성적우수 장학제도와는 별도로 운영되는 KAC 특별 장학제도, UC Berkeley 해외연수, 네브라스카 링컨대학 복수학위 등 국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과 탁월한 교육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이 밖에도 계명대는 64개국 347개 대학·46개 기관과 ISEP(International Student Exchange Program), 국외현지학기 등 교환학생 프로그램 등 글로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꿈의 장학제도 ‘비사스칼라’


계명대의 파격적인 인재양성 장학프로그램인 ‘비사스칼라’는 인문계열 수능 4개 영역 등급 합이 8 이내, 자연계열 수능 4개 영역 등급 합이 9 이내, 예체능계열 수능 3개 영역 등급 합이 6 이내(단, 의예과 등 일부학과는 별도 적용)이면 4년간 등록금 전액, 도서비 연간 360만원, 기숙사비 전액, 국외연수 지원(500만원 이내), 국외체험지원(100만원 이내), 계명대 대학원(석·박사) 진학 시 등록금 전액, 어학, 컴퓨터 특별교육지원·전담교수 배정 등 혜택을 제공한다. 조건만 충족하면 전공과 인원에 관계없이 모두에게 지급된다는 점은 가히 ‘꿈의 장학프로그램’이라고 칭송 받을 만하다.


COMpass K 학생역량진단 프로그램


계명대는 학생들의 교육·취업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진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재학생의 활동성과에 따라 목표관리역량, 전공역량, 국제화역량, IT역량, 봉사역량, 창의역량, 진로·취업역량 등의 항목을 계량화해 이를 분석하고, 학생 스스로 학습 목표를 설정해 취업 또는 진로 준비를 단계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학생들은 속한 학과, 대학, 계열 내의 역량별 위치를 파악해 목표에 대한 성취 의지를 높일 수 있다.


해외 명문대학 복수학위제


EMU(미국 이스턴미시건대), DigiPen(미국 디지펜공과대학) 복수학위는 두 대학의 졸업장을 받는 장점뿐만 아니라 2년간의 유학, 특별 장학제도 등의 혜택으로 인기다. 이외에도 VUW(뉴질랜드 빅토리아대학), SHNU(중국 상해사범대학), BLCU(중국 북경어언대학) 등 다양한 국가 유수 명문대학과 복수학위 장학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우리대학 이렇게 뽑는다>


정원내 모집인원 4640명 중 85.3%인 3956명 선발


계명대는 2023학년도 신입생 정원내 모집인원 4640명 중 85.3%인 3956명을 수시로 선발한다. 학생부교과전형으로 2334명, 학생부종합전형으로 974명, 실기/실적전형으로 648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계명대 수시모집의 가장 큰 변화는 학생부교과(일반, 지역전형)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대폭 완화된다는 점이다. 전년도에 3개 영역 등급 합이 15 이내인 학과는 2합 10 이내로, 3개 영역의 등급 합이 12 이내인 학과는 2합 8 이내로 하되 의예과, 약학과, 제약학과, 경찰행정학과와 간호학과는 전년도와 동일하다.


학생부종합(일반전형)에는 면접이 폐지돼 서류 100%를 반영하며, 학생부를 바탕으로 교과영역과 비교과영역을 종합적으로 평가, 선발한다. 면접을 실시하는 학생부종합(지역전형)은 전년도와 동일한 방법으로 선발하되, 1단계 선발인원을 4배수에서 5배수로 확대한다. 학생부종합(일반, 지역전형) 의예과는 전년과 동일하게 1단계 7배수를 선발해 2단계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실기/실적(예체능전형)은 실기 반영비율을 70%에서 80%로 확대해 실기 반영 비중이 대폭 확대됐다는 점에 유의, 실기 준비를 철저히 해 지원할 필요가 있다.


미술대학 디자인계열학과는 고사 과목을 추가해 기존 기초디자인 1유형(드로잉과 창의적 발상, 계명대 유형)과 2유형(제시물을 활용한 화면구성, 일반대학 유형) 중 하나를 선택, 지원할 수 있다. 이는 학생들의 지원 기회를 확대한 것으로, 본인이 자신있는 유형을 자유롭게 선택해 고사에 응시하면 된다.


미술대학 지원자 중 학생부에 강점이 있는 학생은 학생부종합(일반전형)으로 지원하면 된다. 전년대비 모집인원을 확대(총 9개 학과, 40명 모집)해 실기 · 면접 없이 서류 100%로 선발한다.


올해 계명대 수시모집에서 눈여겨볼 점은 의예과, 간호학과, 약학과에 학생부교과
(지역기회균형전형)이 신설된다는 것이다. 지원자격은 대구 · 경북 지역 출신 고교 졸업(예정)자 중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지원사업 대상자다. 전형 방법은 학생부교과전형과 동일하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학생부교과(일반전형) 대비 의예과와 약학과에 각각 1개 등급을 완화했고, 간호학과는 동일하게 반영한다.


성인학습자의 고등교육 참여 기회 보장을 위해 만 30세 이상 학습자를 대상으로 하는 학생부교과(만학도전형)도 신설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 없이 학생부 100%로 선발하며, 지원 가능학과는 모집요강을 참조하면 된다.


2023학년도에 신설되는 3개 학과도 눈여겨볼 만하다. 신산업(4차 산업혁명)분야를 선도하는 인재 양성을 목표로 신설되는 공과대학 스마트제조공학전공과 고령화 시대를 대비한 ‘실버스포츠복지전문인’ 양성을 위한 체육대학 실버스포츠복지전공, K-콘텐츠 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융복합 웹툰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미술대학의 웹툰전공이다. 해당학과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입학처 홈페이지 전공 소개 또는 모집요강을 참고하면 된다.


계명대는 전과(소속 학과 변경) 기준을 대폭 완화하고 있다. 90여개의 다양한 학과가 있는 계명대의 전과 신청은 재학 중 3번(2학년 1학기, 2학년 2학기, 3학년 1학기)의 기회가 주어지는데, 야간학과에서 주간학과(의예과, 간호학과, 약학과, 제약학과 제외)로도 전과가 가능해 또 다른 입시전략이 될 수도 있다. 또한 경찰행정학과, 컴퓨터공학전공, 게임소프트웨어전공 등의 경쟁력 있는 학과 지원 시에 교과 성적이 부족하다면 자율전공부로 우회해 지원하는 방법도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


도달현 입학처장은 “수시모집은 자신의 강점을 잘 분석해 본인에게 유리한 전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학생부 성적이 우수한 학생은 학생부교과전형, 교내 활동을 비롯해 학교생활에 충실한 학생은 학생부종합전형을 노려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올해 학생부종합전형 지원 시 면접에 대한 부담이 큰 학생은 면접이 없는 일반전형으로 면접에 강점이 있는 학생은 지역전형으로 구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당부했다.


수시모집 원서접수는 2022년 9월 13일(화)부터 9월 17일(토)까지며, 모든 모집단위에서 인문계, 자연계에 관계 없이 교차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전형이 다른 경우 지원 학과에 관계없이 4개까지 복수지원을 할 수 있다. 기타 입시에 관련된 문의사항은 계명대 입학팀(053-580-6077~8)과 입학처 홈페이지(https://www.gokmu.ac.kr)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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