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8 수능 ‘통합사회‧통합과학’ 출제유형 윤곽 나왔다

이선용 기자 / 2024-09-26 13:42:01
교육부, 예시 문항 공개…융합적 사고와 사회‧과학 중요 기본개념 학습

교육부 전경. 사진=대학저널DB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통합사회와 통합과학의 예시 문제가 공개됐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6일 2028학년도 수능 통합사회‧통합과학의 예시 문항을 발표했다.

교육부는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 방안(2023년 12월)’에서 통합사회‧통합과학을 수능 출제 과목으로 도입하여 개별 과목에 한정된 평가에서 사회‧과학 전반을 다루고 논리적 사고 역량을 기르는 융합 평가로 개선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이에, 교육부와 평가원은 학생과 학부모의 안정적인 수능 준비를 지원하고 대입 예측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2028학년도 수능 통합사회‧통합과학 예시 문항을 공개했다.

예시 문항은 학생‧교사들의 수능 통합사회‧통합과학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평이한 수준으로 개발되었으며, 통합사회‧통합과학 과목 및 수능 출제의 특징을 잘 보여줄 수 있는 문항 중심으로 개발됐다.

다만 이번에 공개된 예시 문항의 영역별 내용 요소, 성취 기준 등에 따른 문항의 구성 비율은 실제 수능 시험에서의 출제 비율과는 무관하다.

개발된 예시 문항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및 대학수학능력시험 누리집을 통해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최은희 인재정책실장은 “통합사회‧통합과학이 수능 출제 과목이 됨에 따라 다양한 분야의 기초소양을 함양하고 학문 간 융합을 통해 새로운 지식을 창출하는 창의‧융합적 인재가 양성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2028 대입개편안이 학교 현장에 안착되고 학생‧학부모님들이 걱정 없이 입시를 준비할 수 있도록 후속 조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오승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은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통합‧융합형 수능 체계로 수능이 본연의 목적에 충실하면서도 학교교육 내실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학생‧학부모님들이 공교육만으로 2028학년도 수능을 충분히 준비할 수 있도록 출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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