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 정시모집 통해 총 1만7100명 모집
| 2022학년도 정시모집 전문대학 입학정보박람회에서 상담받고 있는 수험생. 사진=대학저널 |
[대학저널 최창식 기자]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전문대교협)는 내년 1월 6~7일 서울 양재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정시모집 전문대학 입학정보박람회를 개최한다.
30일 전문대교협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를 통해 각 대학 부스에서 1대 1 입학상담을 통해 수험생·학부모들에게 대학별 맞춤형 입학정보를 제공한다.
앞서 전문대교협은 지난 27일 전국 132개 전문대 2023학년도 정시모집 주요사항을 발표했다.
132개 전문대는 2023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전년 대비 4445명 감소한 1만7100명을 모집한다. 다만 수시모집 최종 충원 결과 미충원 인원은 정시모집으로 이월돼 당초 모집인원보다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전형별 모집인원을 살펴보면 일반전형의 경우 2022학년도 8302명 대비 647명 감소한 7655명을 모집한다.
또한 정원내 특별전형은 2022학년도 995명 대비 124명 감소한 871명을 모집하며, 정원외 특별전형의 경우 전년대비 3674명 감소한 8574명을 모집한다.

정시모집에서 가장 많이 모집하는 주요 전공분야는 간호·보건 분야로 4040명을 선발한다. 다음은 기계·전기전자 분야 2523명, 연극·영화·방송·응용예술 분야 2115명, 호텔·관광 분야 1892명, 디자인·뷰티 분야 1323명 순이다.
대학의 전공을 선택할 때는 동일한 전공명이라 하더라도 대학에 따라 수업연한이 2년 또는 3년 과정이 있으므로 지원 시 관련 전공에 대한 상세정보를 반드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

전형유형별 모집인원을 보면 서류 위주 전형으로 가장 많은 5741명의 신입생을 모집한다. 다음은 수능 위주 전형 4907명, 학생부 위주 전형 2609명, 실기 위주 전형 2249명, 면접 위주 전형 1594명 순으로 모집한다.
전문대의 경우 일반대와 달리 지난 29일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전국의 모든 전문대학이 동일하게 운영된다. 전형기간 내에서 면접, 실기 등의 전형일정은 대학이 자율적으로 정하고, 대학 간 복수지원 및 입학 지원 횟수도 제한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다만 앞서 수시모집에 지원해 1개 대학(일반대학, 산업대학, 교육대학, 전문대학)이라도 합격한 학생은 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이번 정시모집 지원은 금지된다. 또한, 입학할 학기가 같은 2개 이상의 대학에 합격한 학생은 1개의 대학에만 등록해야 한다. 입학 지원방법을 위반한 학생은 추후 전산자료를 통해 확인될 경우 입학이 무효가 되니 주의가 필요하다.
한편 전문대는 정시모집 원서 접수기간 이후 결원 충원을 위해 자율적으로 입시 마감일인 2023년 2월 28일까지 자율모집을 실시한다. 정시모집에서 불합격한 수험생이 있다면 대학별자율모집을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