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우주발사체·우주수송 교육연구센터 개소

대학저널 / 2022-08-11 10:57:07
발사체 분야 신기술 연구·전문 인력 양성
부산대 관계자들이 지난 8일 교내 기계관 국제회의실에서 ‘우주발사체·우주수송 교육연구센터(SLV·ST ERC)’ 개소식을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대 제공
부산대 관계자들이 지난 8일 교내 기계관 국제회의실에서 ‘우주발사체·우주수송 교육연구센터(SLV·ST ERC)’ 개소식을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대 제공

부산대학교가 우주로 향하는 하늘길을 넓혀 가고 있다.


부산대는 지난 8일 교내 기계관 국제회의실에서 ‘우주발사체·우주수송 교육연구센터(SLV·ST ERC)’ 개소식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부산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우주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지원하는 미래우주교육센터 사업 중 ‘미래우주수송기술 연구센터’ 분야로 선정된 바 있다.


교육연구센터는 국비 50억 원과 지자체·산업체 대응자금 등 64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26년 12월까지 5년간 산학연을 연계한 우주발사체 전문인력을 양성하게 된다.


한편 개소식에서 부산대는 우주산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위성환경시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위성 환경시험을 위한 제반사항 협력을 통해 큐브위성 개발 등 미래 우주교육 및 연구 분야 성과 도출을 추진한다.


또한 부산대는 보유한 데토네이션엔진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인하대와 발사체의 고성능 상단로켓 엔진을 개발하고, 발사체 분야 스타트업 기업인 이노스페이스의 1단 로켓을 이용한 재사용 가능한 시험용 발사체를 개발, 시연할 계획이다.


발사체의 통신과 제어, 재사용 기술에는 대한항공이 참여하고, 고성능 엔진과 발사체 개발에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한국생산기술연구원에서 기술자문을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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